공포스러웠던 장을 돌아보며

루나의 거센 충격을 뒤로하고
비트코인이 국장기준 4000만원선을 유지중입니다.

이번장에서 극강의 공포를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투자를 하면서 충격에
큰 -숫자를 보는건 필연적인게 아닐까 싶네요

많이 오르고 떨어지고의 시간은 굉장히 짧기에
차트가 곡선을 그리게되고
타이밍을 재지말자 재지말자해도
어느순간 쫄보가 되어버리니까요

우리가 부동산에 투자를하면
기본적으로 2~3년은 돈이 묶이게 되기 마련입니다
가전가구도 넣었고 복비도들었고
이사갈때 세금이 들기때문에
수익구간이 될때까지 살아가며 버티는데요
(혹은 절대팔지않고 세를주거나)

주식이나 코인은 당장 앱만켜도
빨강,파랑 실시간 현란한 차트가 사람을 현혹시키기에
저로서도 매수,매도를 계속 고려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우상향할거라고 최선을 다해 분석했다면
그 종목에 대한 생각이 변치않는 한
떨어질때마다 더 사는 멘탈을 좀 더 강화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