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10) - 10만 스팀파워 기념
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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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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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3) - 가상화폐 폭락의 무서움(반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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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4) - 스팀잇 계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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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5) - 트론지갑에서 트론으로 피넛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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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6) - 투자법(반반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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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7) - 보상받기, 거래소 이용, 파워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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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8) - Upvu 임대 수익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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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9) - 하락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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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10) - 10만 스팀파워 기념
스팀잇의 장점은, 거짓말을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들한테는 투자하라고 선동해놓고서 자신은 한 푼도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지갑에 다 투명하게 기록이 되니까요.
저는 예전에 3200만원 투자해서 원금회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게 3.5만 스팀이었습니다. 그 과정 중에,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엄청난 마음고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팀이 하락하는 대로 계속 사들였더니 결국 10만 스팀을 넘었습니다. 나머니 7만개는 570~480 사이에 매수했습니다. 대략 44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사실은 뭐 물린거죠. ㅎㅎ 하도 떨어지길래 다 사서 파워업 한겁니다.
이런 하락장에는 파워업을 해놓고 스팀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10만 스팀파워가 되었네요. 정확하게는 105,000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폭락 중이라 마음이 아픈데요. 480원대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10만 스팀이라, 저는 스팀 가격이 1원 떨어지면 10만원이 날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절부절 하게 되죠. 하지만 또 언젠가는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400원이 가든, 300원이 가든 계속 매수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계속해서 스팀잇을 하라고 얘기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200원이 간다? 그럼 또 예전처럼 승부를 걸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고래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또 언젠가 갑자기 1,000원도 가고 2,000원도 가겠지요. 그때 가서는 주변 분들이, 왜 나한테 스팀잇 하라고 얘기 안 했냐고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얘기했어요. 입이 아프게... 분명, 250원 갈 때도 그 괴로움을 안은 채, 스팀잇 하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700원일 때도 하라고 했습니다. 500원일 때도 하라고 했습니다. 늘 주변에 하고 있습니다. 투자할 금액이 200만원이라면, 그것의 절반, 100만원만 해봐라. 만약 폭등하면 좋은 것이고, 반에 반토막 나면 그때 나머지 100만원 들어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쓰는 이 글, '입이 아파서 쓰는 스팀잇 이야기' 시리즈도, 제 주변 분들이 꼭 좀 해보라는 뜻에서 쓰는 것입니다.
물론 망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투자는 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잘 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거 아닙니까? 스팀 하나에 만원이 갈 수 있어요. 실제로 간 적도 있구요. 만약에 잘 되면 좋은 일에 멋있게 돈 쓰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런 바람에서 열심히 스팀잇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