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지난 6월 국산 발사대로 누리호를 우주에 쏘아 올렸을 때
너무나도 감격 스러웠는데
오늘 미국 프로리다주에서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를 또 쏘아 올렸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대믹에 이어 경제적 어려움이
쓰나미 처럼 몰려오는데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한
덕분으로 좋은 소식을 연달아 듣게 되었다.

암울 하던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일본어로 공부해야 했고
광복이 왔지만 또 6 25 전쟁이 터졌고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살림살이는
미국 구제 물품으로 연명 해야 만 했던
지난날의 우리의 처지가 새삼스럽게 떠올라

놀라움 감격 기쁨 수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분출해
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큰 어려움을 죽기 살기로 버텨내고 이겨낸 질긴 도전 정신은
지금의 풍요를 만들어낸 우리 민족의 우수성 이다

드디어 오늘 달 궤도선 다누리호를 쏘아 올렸고
지구상 그 많은 나라중 7번째라니 어찌 자랑 스럽지 않겠는가.

달에 간다는것은 정치적으로는 세계에 우리의 입지를 높이고
경제적으로는 우주산업의 기술이 발달되어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과학적으로는 수많은 과학자의 연구 능력이 축적됨으로 써
국가의 큰 힘을 세계에 펼칠수 있음 이라 한다.

마음껏 자랑하고 즐기며 또 마음 다잡아 도약의
발판을 힘껏 밟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