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감염

전에는 감염병은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생겨
같은 병에는 걸리지 않는다고 믿어 왔는데

아놈의 코로나는 큰 손자에게 염치도 없이
두번씩이나 찾아 왔다.

가볍게 오긴 했으나 말일날 공부 하러
멀리 떠나기로 비행기표 예약 까지 해 두었는데
매우 걱정이 된다.

아들도 같이 감염이 되어 어제 힘이 들었는 모양이다 .

자난 화요일에 아들과 같이 나들이를 하였기에
나도 조금 걱정 되나 아직은 괜찮다.
바깥에 나가지 않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