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11-0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8-11-01 목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없음...

2. 오늘의 아쉬운 일 : 괜히 일하기 싫은 날....

출근 하고 ㅋㅋ 듣기 싫은 소리를 좀 들으니 오늘은 정말 일하기 싫은 날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일을 안 할 순 없었다 ㅋㅋ 납기는 다가와있기 때문에... 대신.... 정성이 부족하겠지... 괜히 그런날이 있다. 일하기 정말 싫은날... 오늘이 딱 그랬다. ㅠㅠ 그래도 일했다.... 내일은 이후에 뭘 좀 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다.

3.내일의 할일

고민 중

Part 2. 육아일기 (D+154) 👨‍👩‍👧

안녕 라하야 오늘은 아빠가 엄청나게 놀란 날이야, 왜냐면, 퇴근 할때쯤에 엄마한테 너가 열이난다고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야 37.7도였나? 생각보다 높은 온도에 많이 놀랬지만, 엄마가 너를 계속 미지근한 물로 닦아줘서 그런지 열이 한결 내렸다고 말해주더라. 아빠가 집에 왔을때도 어느정도 열이 있어서 계속 닦아줘지.. 근데 왜케 귀여운거니 ㅠㅠ 아픈데 귀여워서 아빠가 혼났어 ㅠ 다행히 너도 열만 있고 많이 아파보이진 않아서... 한숨돌렸는데, 밤에도 별일 없겠지 ㅠ 아프지마 아빠 닮아서 건강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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