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풀 뽑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화단의 풀을 모르는 척하고 지내다 드디어 시간이 되었어요^^
새벽 5시에 눈을 떠서 밖을 내다보니 어둑어둑해서 나가기가 망설여지더군요
이것저것하며 30여분이 지나니 환해져서 화단으로 나갔어요
며칠전에 양귀비와 남쪽화단을 정리했기에 반정도만 풀 뽑기를 하면 되는 상황이라 식전에 마무리하려고 열심히 뽑았답니다
2시간 30분만에 후다닥 뽑고 마무리 했어요
빈 땅이 보이니 땀 범벅이 되었지만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
올해 심어 간신히 뿌리 내린 것들을 풀 속에서 찾았어요
귀찮게 걸리적거리는 것들이 사라졌으니 잘 자라겠지요 ~
집과 화단이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