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버블, 그리고 붕괴] 5) 버블, 그라운드 제로로의 회귀 (Bubble, Returning to Ground-Zero)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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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과 부, 그리고 붕괴] 4) 버블, 터질 것 같은 오르가즘 (Bubble, Like Blowing Orgasm.)

양 발을 어깨 너비로 평평하게 벌립니다. 활줄이 팽팽하게 물린 활을 거머쥡니다.
화살을 하나 뽑아들어 노크 - 화살 뒤에 있는 걸리는 부분 - 를 현에 끼웁니다. 과녁을 바라보고, 양 팔을 들어올립니다.

숨을 고르고, 시위를 당깁니다. 맞추기 위해 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 동작을 하기 위한 것 처럼 과녁은 잊습니다. 과녁 대신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빨간 도트 뿐입니다. 서서히 당겨진 활 시위가 입술에 닿는 순간, 화살을 물고 있던 클리커가 짤깍하고 울립니다. 더 이상 머리속에 과녁은 없습니다. 세상엔 나와 화살만이 있습니다.

시위를 놓습니다. 화살은 떠나갑니다. 활도 놓아버립니다. 묶어둔 끈이 있어 땅바닥에 떨어지진 않지만, 활은 기다란 곡선을 그리며 손으로 다시 떨어져 내립니다.

공자는 "군자는 다투지 않지만, 활을 쏠 때는 경쟁을 한다. 상대방에게 절하고 사양하면서 사대로 올라갔다가 공손히 내려와 술을 마시니, 그 다툼은 군자답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생각한 궁도가 제가 생각하는 궁도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게 있어 활을 쏜다는 것은 과녁을 마음 속에 채우고, 다시 그 과녁을 비우고,활과 화살과 하나되며, 떠난 화살을 잊고, 활도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통에서 다음 화살을 뽑아들어 현에 메기는 순간, 다시 그 순환이 시작됩니다. 채움과 비움의 순환이 바로 활쏘기이자, 궁도입니다. 가슴 속에 있는 모든 잡념을 다 화살에 실어 날려버린 후, 중심의 한 점에 도달했을 때, 과녁에서 화살을 뽑으며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의 삶이 모여서 경제를 이룰진대, 사람의 마음이 차고 비는 것 처럼 나고 지는 것이 반복된다면 경제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요. 그 간단한 의심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버블의 명제에 대해 논해 왔습니다. 오늘은 버블의 나머지 면을 빠르게 짚어보고, 왜 버블이 반복되며, 더 이상 왜 버블을 막지 못하며, 버블 후에는 어떻게 되는지를 역사와 자료를 통해 생각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의 역사, 정치, 그리고 경제를 마저 훑고 나면, 비로소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자산 버블을 어떻게 만들었고, 미국 연준은 어떤 과오를 저질러 왔으며, 어떤 파국이 다가올지 짐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고민이 남을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이자, 답을 찾지 못한 고민입니다.

"버블 붕괴가 일어나고, 경제가 디플레이션으로 접어들 그 때,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것은 USD인가? 혹은 BTC인가?"

앞으로 제 모든 글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빔과 참, 그리고 그것의 순환이 버블과 같다는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멀리도 돌아왔습니다. 그럼 오늘 가야 할 길을 좀 더 재촉해 보도록 할까요?

먼저 아래의 도표들을 한번 눈여겨 보도록 합시다


S&P 버블


닛케이 버블


일본 부동산 버블

버블은 일단 터지기 시작하면 격렬하게 터지며, 버블 붕괴의 종점은 버블 시작점이거나 혹은 그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Theorem 5.

버블은 항상 팽창하기 전 수준이나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달아간다. 따라서 구매 기회와 가격 역시 쉽게 예측할 수 있다.

특히나 간과하기 쉬운 것이 부동산 거품입니다. 부동산은 주식과 같이 가치를 부여하거나 가치가 오르는 자산이 아닙니다. 인플레이션과 건축비 상승분, 투기심리를 반영할 뿐입니다. 어떻게 보면 암호화폐보다 더욱 투기에 가까운 것이 바로 부동산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PER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주식보다 더 다이나믹하게 버블의 영향을 받습니다.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은 인구와 매우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입니다. 상관관계가 강력하지요. 사람이 태어나서 거주하려면, 아이를 부양하려면 넓은 집이 필요합니다.

늘어난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학교와 같은 사회 간접자본이 확충되려면 땅이 필요합니다. 인구가 늘고 베이비 붐이 발생하면 교육과 의료가 가장 먼저 뜨거워집니다. 그러나 인구가 줄어들면, 가장 먼저 줄어들기도 합니다.

차후 다시 정리하겠지만, 버블 붕괴의 때에는 부동산은 가장 먼저 벗어나야 할 자산이고 가장 먼저 우리가 진입해야 할 자산입니다. 하지만 인구 양상이 지금과 같이 이어진다면, 가치 상승이 매우 느려질 가능성 또한 충분히 있습니다.

다음 명제는 간단합니다. 심각한 버드 미사일마약 중독자가 "한 번만, 한 번만 더 하게 해주면 정말 끊을게."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 말을 믿어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겠죠.

지금까지 우리 인간이 만들어낸 다양한 금융 자본주의의 괴물같은 면들 중, 가장 어리석고, 가장 근시안적이며, 가장 정치공학적인 작품이 바로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였습니다. 차트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경기 침체가 올 것 같아지면, 연방준비위원회FED, 연준은 돈을 풀었습니다. 암환자에게 진통제만 부은 꼴이요, 마약 중독자에게 조금씩 마약을 더 준 꼴입니다. 버블은 커져만 갔습니다. 약에 취한 상태에서 깨어날 것 같으면 다시 약을 부어넣는 것과 같은 짓이었습니다.

2018년이 되어서야 금리를 소오오오오폭 올리겠다고 선언했으나, 인플레이션을 더 키우겠다는 목표는 디플레이션으로 경제 흐름이 바뀌려 할 때 추가적인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FOMC의 말은 외국으로 퍼져나간 달러를 도로 끌어모으겠다라는 굉장히 자국 이기주의적인 발언으로 해석해야만 합니다.

이들의 정책이 빚어낸 것은 2가지 뿐입니다. 하나. 주식(자산) 시장의 붕괴를 미루고 더 키웠으며, 둘. 실질적으로 자산 인플레이션만 만들어 내었을 뿐, 세계의 경제 성장에는 눈꼽만큼도 기여하지 못했다는거죠.

2009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은 7조 달러의 재정 적자와 함께 4조 달러의 양적완화를 일으켰습니다. 달러의 기침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 국이 따라한 양적 완화를 따지면 10조 달러를 아득히 넘어섭니다. 이런 진통제는 GDP를 2% 성장시켰을 뿐입니다. 연평균 1.6조 달러 이상을 때려부어서 만든 2% 성장이 과연 얼마나 가치있었던 것일까요?

자산 인플레이션은 그렇다면 그 동안 몇%나 발생했을까요? 이젠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답이 나올 정도겠죠.

1994년에서 2000년의 닷컴 버블과 2009년부터 현재까지의 버블은 길이가 조금 차이날 뿐 소름끼치게 닮아있습니다. 심지어 다우 존스 지수로 본 그 버블의 양까지도요.

Theorem 6.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버블 붕괴를 막을 수 없다. 버블 붕괴를 미룰 수는 있지만, 그런 노력은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

소비자와 중소기업들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급격히 증가한 부채에 시달렸습니다. 미국의 가계 부채는 20조 달러에서 42조 달러로 늘어났고 한국의 가계부채는...


300조에서 1089조원으로 증가했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될 정도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해해야 할 단 한가지는 버블은 터진다는 것입니다. 그 버블이 완전히 터지면 다우지수는 최소 3500선으로 곤두박질 칠 것이고, 부동산과 다양한 금융자산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 시기에 암호화폐를 들고 있어야 할지 USD를 들고 있어야 할지 여전히 답은 내리지 못했습니다만, 적어도 그 시점이 최고의 바겐 세일 기회가 될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Theorem 7.

버블 붕괴가 일어나면 우리에겐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줄어드는 인구 추세를 아직은 우리 사회가 감당할 수 없기에, 인구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주워야 할 종목은 과거와는 달라지겠죠. 지금까지 우리는 버블의 7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버블이 곧 터질 것 또한 짐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진짜 실전적인 토의를 하고자 합니다. 겨울을 버텨내기 위해 개미굴 속에 먹이를 가득 쟁여 둘 시간입니다. 그리고 진짜 겨울이 다가왔을 때 어떻게 버틸지, 그리고 여유롭게 쇼핑을 할 전략에 대해 같이 논의하고자 합니다.

암호화폐는 버블 파괴의 시작이 될 수도 있지만, 달러 인플레이션과 그 인플레이션의 수출로 인해 발생한 전 지구적 버블로 인해 발생한 버블의 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실탄을 쟁여 둘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기회의 요소 요소에, 여러분께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Fear leads to anger, anger leads to hate, hate leads to suffering

마스터 요다가 공포에 대해 한 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포는 고통을 낳게 됩니다. 일순간의 시장 변동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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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버블, 그리고 붕괴] 6) 버블 붕괴, 그 시기를 알려줄 단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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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isk 님은 세계경제 버블 붕괴시 어떤 포지션을 취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쓰신 것 같은데, 댓글들은 한국에서의 코인 프리미엄 버블에 대해서만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핀트가 좀 안맞는 듯합니다.

한국 프리미엄은 기껏해야 30~60%밖에(?) 안되는 작은(?) 수치입니다.
세계경제의 버블이 꺼지고 주식, 부동산 등에 붕괴가 올 때, 어떤 포지션을 취하냐에 따라 100~1000%까지 손해 또는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계 경제에 붕괴가 시작될 때는 우선적으로 암호화폐 부터 폭락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붕괴되고 다시 시작할 때는, 그 때는 암호화폐가 주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즉, 버블 붕괴 조짐이 있을 때, 암호화폐 부터 처분하고, 각국 정부가 경제를 살리는 정책으로 다시 양적완화를 선택한다면, 무조건 암호화폐를 사야겠죠.

제 생각입니다.

처음으로 진짜 제 속내를 읽어주신분이 나오셨네요. 전 의외로 가장 먼저 폭발할 시장이 부동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 자체가 위협받지 않을까 하는 가정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BTC vs USD의 진짜 싸움이 될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자산 배분을 금이나 다이아로 할지, 혹은 USD로 할지, BTC로 할지^^

뭐부터 폭발(폭락)할 지는 이견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BTC도 일단은 폭락할 겁니다.

하지만 BTC vs USD 간 진검승부는 피할 수 없고 그 때 부터 시작일 것 같습니다. 미국정부 또는 국제금융세력이 BTC를 감안하여 양적완화 말고 제대로 된 금융(화폐)정책을 내놓으면서 BTC를 죽이려 하면, BTC에 승산은 없습니다(그래도 어느 정도의 포션은 가져갈 것입니다).

반대로 예전과 같은 양적완화 정책만을 단순히 내놓는 다면, BTC의 승리로 귀결될 것으로 봅니다. 그 때 부의척도는 BTC가 되겠죠.

지음을 만난 것 같아 기쁩니다. :) 팔로우하고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서민은 알면서도 버블 붕괴시 투자를 할수 없네요. 주식이든 달러든 BTC든 결국 큰손이라 불리는 세력
및 개인들만 자산을 더 증식할 기회만 된다고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더 늦기전에, 우리는 움직여서 미리 어느 정도의 Seed를 확보해야 합니다. 금융으로부터 자유를 찾을 토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금융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고,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찾고, 자아와 더불어 가족의 행복을 찾고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발 디디고 사는 세상은 냉혹한 살얼음판입니다. 같은 무게가 가해져도, 어느 곳은 부서지고 어느 곳은 부서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살얼음판을 헤쳐나갈 지혜와 지식을 함께 나눕시다. 그리고 진짜 겨울이 찾아왔을 때, 서로가 서로에 의지하여 단단하게 버텨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서민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나눔이고, 이 땅에 발 디디고, 스팀이라는 같은 플랫폼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하는 가장 큰 의무일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한 점이 생겼네요. 현재 한국만 버블이 높게 나타나고 있고, 그 버블이 지금 줄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버블이 있듯이 암호화폐에도 버블은 없어지진 않을거라고 보고 기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국만 버블이 높은 점은 유지될거라고 보시는지. 아니면 해외와 맞춰질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하네요. 해외와 맞춰지면 높은 김치프리미엄이 어떻게 맞춰지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전 예측이 안가서.. 김치프리미엄만 버블이 더 높아지지않을까. 그럼 계속 위험한 상태일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글내용에 이부분에 대해 작성하신게 있는데 제가 파악을 못했을수도 있습니다..ㅠㅠㅠㅠ 아직 잘모르는 초보가 용기내서 질문드립니다.!!

어느정도 맞춰지겠지만, 당장은 아닐겁니다. 이것이 당장 외국인에게 시장을 개방하지 못하는 이유이자 하드볼과 소프트볼을 번갈아 던지면서 간을 보고 시장을 위축시키면서 프리미엄을 빼는 단계인 것입니다.

기다리시면 개방이 찾아올 것입니다. 큰 시류는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최대한 연착륙 시키면서 외인을 부르겠다는 이번 정부의 정말 정도에 가깝지만 치밀한 작전에 저는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는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치밀한 작전이라는 말을 들으니,
아하! 하면서 신기하게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기도 하네요. 선생님 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자의 말씀, 감사합니다.

답답했는데..좋은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이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코인베이스에 알트코인 상장했을때, 모두가 greedy 할때 빼야될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쯤 crypto winter 가 오면 그때 재매수, 다만 버블이 빠지는 시점에 오히려 리플 가격이 폭등할거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댓글은 안남겼지만, 포스팅 잘 보고 있었습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 지금 해외에서도 한국 정부의 거래소 폐쇄 문제로 말이 많은데, 지금 이건 단순 조정이라고 보고, 진짜 버블이 터지는건 곧 다가오겠죠. 아직 구현화도 안된 이 초기 시장이 버블이라는게 아니라 지금 price 가 버블이라고 보고, 눈치빠른 개미는 오히려 세력들의 작전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일 수 있겠죠. noctisk님은 갯수 늘리실 준비 되신건가요? 아니면 곧 준비를 하실건가요? ㅎㅎㅎ 지금은 버블 오면 코인 사려는 사람도, 막상 버블이 오면 공포심에 선뜻 사기가 힘들겁니다. 그래서 서민이 큰 부를 얻기가 힘든거죠. 비트코인 10달러에 산 사람 중, 지금 까지 홀딩하고 있는 사람은 정말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운'이 좋아서 지금까지 홀딩하는걸까요? 운이 좋아서 홀딩하는 사람은 이미 50달러에 다 팔았을겁니다.

noctisk 님도 hodl 가 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제 곧 거품이 터질거라는걸 아는데, 그리고 그게 큰 기회라는걸 아는데 이 기회를 이용해서 코인을 늘려야된다고 봅니다.

아직 그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터질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 때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보유해야 할지를요. 답이 찾아지면 여러분께 검사받는 느낌으로 임하겠습니다.

와...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매번 이글을 볼수 있다는게 저에게는 행운인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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