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蟲:책] 창세기 7일

[summaryBug:book]Genesis 7 days

( https://steemit.com/christianity/@steamsteem/7-summary-book-genesis-7d )
2018.04.27.금. 13:00, by steamsteem

직접 사서보는 책이 희귀한 요약충이 평생에 걸쳐서 여러권 받았거나 구입한 책이 있다.
앞서 다른 구약성경 요약에서 보았듯이 기독교 성경이다.
https://steemit.com/kr/@steamsteem/2yfcsa

Old testament was summaried at the above link.

그곳에서 이미 밝혔지만, 혹시 오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나는 믿지 않는 자이고, 믿지 않는 자의 관심으로 성경을 읽는다
는 것을 이 글에서도 밝혀둔다.

As I already decared there, I read the Bible as a non-believer.

I may understand the Holy Bible incorrectly.
If so, please kindly let me know my mistakes.

I don't intend to harm any body's religions, but I write what I learn and think about the Genesis 7 days.
If provoked, please let me know, so that I can have chances to correct the problems.

[감동충:시간] 천지창조 글에서 보았듯이
https://steemit.com/philosophy/@steamsteem/impressbug-time-genesis

As I wrote in the above link of [eurekaBug: Time] Genesis,

한글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하였던 국민학교 1학년 만 6살때에
세상의 시작에 대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고 있었고,
내가 생각한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배웠을 때,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었다.

아무튼 만 6 세의 어릴때 부터 세상의 시작에 관해서 관심이 있었었다.

At the age of 6, even before I could read letters, I had my own answer to the question of when the world was created, though I learned that my own answer was wrong.

그 뒤에 성경을 접하고 아마도 창세기를 읽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기억하건 못하건 창세기의 내용을 나타내는 수많은 책이나, 기사, 만화, 영화, 대화 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위에 적은 6세 이전에 나만의 독자적인 세상의 시작 에 대한 결론을 만들기 전에,
외부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기억이 없다. 아마도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또,
[요약충: 책] 호킹, 시간의 역사 에 적은 바와 같이,
https://steemit.com/kr/@steamsteem/4hp5kr (in Korean)
https://steemit.com/review/@steamsteem/summarybug-book-stephen-hawking-history-of-time (English tranlatING..)

As I summarized Stephen Hawking's Biref History of Time, I have been attracted by the Genesis problem and moved by the ideas.

천지창조를 의미하는 빅뱅과 같은 과학적인 논의에 많이 끌렸고, 또 나름 큰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

궁극의 문제에 해당할 천지창조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는데 있어서,
창세기의 천지창조에 관한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When we approach the fundamental problem of world creation, I feel the need for the knowledge of the Genesis in the Holy Bible.

[요약蟲:책] 창세기 7일

[summary:book]Genesis 7d

에서는

기독교 구약성경의 창세기에 나와있는 첫 7일간의 창조 내용에 대해서 요약해 본다.
참고로, NIV (New International Versio, 2001 by The Zondervan Corporation) 를 참고했고,
믿지 않는자 이므로, 한글 성경과 번역이 다를 수 있다.

Here in [summary:book] Genesis 7d, the Genesis 7 days were summarized, for my later reference and/or discussions.

첫날, 1일째, day 1

처음에 신은 하늘과 땅를 창조했다.
( NIV 에서the heavens 와 the earth 로 되어 있다.)

The heavens and the earth was created.

지구는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고, 어둠이 표면을 덮고 있었고,
신의 정신이 물들 위로 (의 공간을) 떠다니고 있었다.

(비신자의 입장에서 문구 그대로 보자면,
물들과 어둠과 신과 신의 정신은 신이 창조했다는 말이 없다.)

Waters, darkness, God and the Spirit of God were not mentioned to have been created.

그리고 신이 "빛이 있어라." 라고 말하자, 빛이 있었고, (빛을 창조했다는 표현은 없다.)
어두운 밤과 낮을 구별하였고, 아침과 저녁이 있었다.

Light was created, and day, night, evening and morning.

여기서 잠깐, 해와 달과 별은 4일째 날에서 창조되었다.
무슨 모순이 있는 것 아닌가?

Here one question. Sun, Moon and starts were created on day 4.
Are day 1 and day 4 consistent ?

2일째, day 2

신이 '물들 사이에 공간이 있어라.' 라고 말했고,
신이 아래의 물과 위의 물을 분리하는 공간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말도하고, 또 창조했다.)
이 공간을 하늘 (sky) 불렀다.

God made the expanse of sky to sepate the below water and the above water.

비신자 입장에서는
2일째 만든 이 하늘 sky 와 1일에 만든 the heavens 의 차이를 모르겠다.

그냥 추측해 본다면,
아래의 물은 바다, 위의 물은 구름, 땅과 구름 사이의 공간은 sky,
1일째 만든 the heavens 는 위의 물인 구름 위의 하늘, 즉 우주를 말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As non-believer, I just guessed that
the below water is sea,
the above water is cloud,
the sky is between land and cloud
and the heavens is space over the cloud.

--> 수정한다.
4일째 해와 달로 추정되는 두 빛을 이 sky 의 공간에 만들기 때문에,
위의 물은 구름이 아니라, 은하수 쯤 되지 않을까 수정해 본다.

아래의 물은 바다, 위의 물은 은하수?, 땅과 은하수? 사이의 공간은 sky,
1일째 만든 the heavens 는 위의 물인 은하수 위의 하늘, 즉 먼 하늘을 말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 after reading the day 4 when sun, moon and stars are made in the sky,
I just changed my mind.

the below water is sea,
the above water is Milky way,
the sky is between the land and the Milky way.
and the heavens is space over the milky way.

혹시 제가 틀렸거나, 더 설득력 있는 생각이 있으시면, 부디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If I am wrong or you have more convincing idea, please kindly let me know.

3일째, day 3

아래의 물을 모이게 해서, 마른 땅과 바다를 만들었다.
땅에는 과일 속에 씨를 가지는 식물들을 만들었다.

God gathered the lower water gather to make the sea and the dry land.
Land plants were made.

비신자의 입장에서는
과일 속에 씨를 가지지 않는 식물은 신이 만들었다는 말이 없다.

또, 과학에서 흔히 말하는
물속의 생물이 먼저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육지의 식물 을 먼저 이 3일째 만들었다. (참고, 육지 동물은 6일째)

To me the non-believer,
There is no mention that plant without seed were created by God.

Contrary to what science easily say that living things were first made in the sea and evolved to land living things,
land plants were created on day 3 as the first biologic things. (? no word life was used here.)

4일째, day 4

하늘의 공간에 (the expanse of the sky) 에 빛들을 만들었고,
낮의 큰 빛과 밤의 좀 작은 빛 및 별들을 만들었다.
(태양과 달이라는 표현이 없다. 태양,달 로 추정)

이로서, 날들과 계절들과 년들을 표시하게 했다.

Sun, Moon and stars were made in the expanse of the sky,
and days, seasons, and years were marked with these signs.

비신자의 입장에서는
태양, 달, 별들은 은하수 밑의 하늘 sky 에 만든 것으로 추정해본다.

As non-believer, sun, moon and stars were made in the sky, not in the heaven.
So the upper water of day 2 seems not to be the cloud, but the be the milky way.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에서
창조론자들의 6천년전 천지창조설에 대한 유명한 공격의 빌미가 제공되고 있다.
4일째 태양과 달과 별들이 이 생기기 전의 1일째 지구가 생겼는데,
1일, 2일, 3일째의 하루의 길이는 어떤 길이 인가라는 의문이다.

이 영화 제목과 좌표를 알려주시는 분께 독자적인 임의판단으로 보팅드립니다.

Since the sun, moon are made on day 4,
there are evolutionists who criticize the creationist's earth history of 6,000 years
by saying that what was the length of the day 1, 2 and 3.

If you let me know the movie name and the link, reasonable voting at my own judgement will be made to the 1st convincing answers.

위 논쟁은 영화에서 본적 있지만,
아래 논쟁은 다른 곳에서 본 기억은 없다.
물론 기억이 사라졌을 수 있지만,
https://steemit.com/health/@steamsteem/4c7nta
현재 내 기억으로는 내가 독자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자, 비 신자 입장에서는 아주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4일째,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들기 전에
3일째, 육상의 과일속 씨를 포함한 식물을 먼저 만들었다.
그 육상식물들은 광합성을 했나?
아하.. 빛과 어둠의 주기는 4일째 생겼어도,
항상 빛이 들어오는 광합성은 가능했을 수 있겠다.
이미 1일째 빛이 있었으니까..

The criticism for the length of day 1,2, and 3 are famous in the movie.
But here is my own idea of some mismatch with science.

Land plant were made on day 3, and sun was created on day 4.
How did the land plants do phtosynthesis ?

Maybe, though there was no sun and moon and their periodic movement, light was always there making day and night from day 1 when light was let be there ?

5일째, day 5

물에 살아있는 동물들로 충만하게 했고, 날개달린 새들이 sky 에 날게 했다.

Living creatures in the water and the winged bird were made.

비신자의 입장에서는
물에 있는 식물은 신이 만들었다는 표현이 없다.
living creature 에 식물을 포함한다면, 물의 식물도 신이 만든 것이 될수 있겠다만, 동물을 의미하는 것 같다.

As a non-believer,
the plants in the water are not mentioned to have been created by God.

6일째, day 6

육지 land 에 있는 동물, 야생동물과 가축을 만들었다.

그리고, 신들의 이미지를 따라서 사람, 남과 여를 만들고, 육해공의 동물들을 다스리게했다.
모든 씨를 가진 식물들을 사람과 동물들의 먹이로 주었다.

Land living creatures were made, wild cureatuers and livestocks.
Then man, male and female were made in the image of Gods (us, plural)
and were let to rule other creatures of land, sea, sky.
All the seed-bearing plants were given to man and the living creatures.

비신자 입장에서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동물을 먹이로 주었다는 말은 여기서는 없다.

As a non-believer,
Animals are not mentioned to be given as food for man and the living creatures.

또, 야생동물과 가축을 모두 이 6일에 만들었는데,
흔히 과학에서 이야기 하듯이
야생동물을 인간이 가축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없다.
6일이 길수 있으므로, 그 순서는 야생동물, 그 뒤 가축 일 가능성은 남아 있다.

Science easily says that man domesticated wild animals to live stocks,
but God made both on day 6.
(But I guess that as Eve was made from Adam, live stocks may have been made later even on the same day 6..)

7일째, day 7

하늘과 지구는 모든 그 광대한 배열을 포함하여 완성되었다.
창조의 일을 마친 신은 쉬었고, 이 날을 신성하게 하였다.

After finishing work, God rested and made the day 7 holy.

--

요약이 아니라, 요약과 의견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내 생각에 대한 이런 정리가 평생 한번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영원불멸 이라는 스팀이라서, 시간을 내어 한번 기록해본다.

I guess that this post is not summary but summary and opinions,
but I have long felt the necessity of this kind of summary.
Since steem is said to be permanent, I dare to record the summary and my opin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