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의 단맛에 혼을 뺏기다.
입이 궁금해서 바나나 한개를 먹었는데도 달달한것이 먹고 싶은
생각은 가시지 않아 냉장고를 열어 봤으나 있을리 만무하다 .
평소 단것을 멀리하고 있기 때문에 사 둘리 가 없지…
그런데 내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며느리가 외출 했다 돌아오며
조각 케익 두개 를 사다 주며 가끔 단것 잡수셔도 된다고 한다.
그래 한조각에서 반을 단숨에 먹어 버렸다 . 무엇인가 허기진듯 갈구하던 마음이
포만감으로 일시에 해소 되었다.
가끔씩 이럴 때가 있더라구요ㆍ
몸이 단 것을 원하고 있었나 봅니다. ㅎㅎ
단걸 먹고나면 칼칼한것이 땡기고,
칼칼한것 먹고나면 시원한것이 땡깁니다. ㅎㅎ
훌륭하다, 때때로 미각에 자신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당 떨어질때 단것이 당기는 때가 있습니다. ^^ 😀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맞습니다. 가끔은 달달한 거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기분 전환도 되고 말이지요.
달달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흐린 날, 뭔가 허전 한 날, 기분 꿀꿀한? 날은 단 게 당기는 데 이런 날은 달달이 노랑 커피를 마십니다. 이런 날은 달달이 커피가 최고죠 ㅎㅎ
시커먼 블랙를 주로 마시지만...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ND the cake photo... Delicious !!
저두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땡겨요. 그 때 달달한 거 먹음 참 맛있지요. 근데 또 과하게 먹고나선 후회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