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X Coin에 대한 모든 것 Part 3 (어드바이저 편)

in #busy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요즘따라 제대로 CM하고 있는 GXC의 CM @rothbardiansm 입니다. 어제는 저희 GXC 팀원들에 대한 이야기, 엊그제는 저희 GXC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했었죠.

이번엔 대망의 어드바이저 편입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GXC는 블록체인인 거 자체만으로 뭔가 마케팅을 주도할 마음이 없습니다. 블록체인이면 뭐?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죠. 물론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렛폼인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자체만으로는 무언가를 할 수 없겠죠. 블록체인은 훌륭한 그릇이지만, 그 그릇에 어떠한 결과물이 올라오느냐에 따라서 해당 블록체인의 가치가 바뀌는 것이라고 봅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플렛폼을 만들더라도 기존 논-블록체인 플렛폼들과 경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타 다른 게임 플렛폼들과 경쟁하려면, 꽤 좋은 퀄리티의 게임들이 GXC 플렛폼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XC는 개발팀과 경영팀을 나눠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죠. 그리고 기존 게임 플렛폼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기존 게임 시장에 오랜 경력이 있으신 이른바 ‘네임드’ 분들이 필요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기존 게임시장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필요했습니다.

어드바이저에 대한 글은 코인원의 차명훈 대표님의 스팀잇 글도 읽어볼만 합니다. 여기서 “이름뿐인 어드바이저”를 언급하셨는데, GXC는 정말로 필요해서 어드바이저분들을 영입했습니다. GXC 경영팀에 의하면 이렇게 네임드 어드바이저분들을 모시는데 굉장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기존 게임 업계에 계신 분들께 블록체인이 가지는 장점에 대해서 어필하고 설득하는 과정들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CEO of XLGames, 최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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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네임드 어드바이저 등장했습니다. 최관호 대표님은 현재 XLGames 라는, 아키에이지를 만든, 게임사의 대표로 계시고요. 네오위즈 부사장을 역임하셨고, 이후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도 역임을 하셨습니다. 최관호 대표님은 일찍부터 저희 프로젝트에 애착을 가지셨고, GXC 시작부터 총괄 자문을 맡고 계십니다. 최관호 대표님의 이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표님의 풍부한 경험과 게임 산업에 대한 열정이 지금도 저희에게 굉장히 큰 자극제가 되고있습니다. 최관호 대표님의 XLGames는 현재 GXC의 공식 파트너사 이기도 합니다.

Co-Founder & Former CEO of Bluehole, 김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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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배틀그라운드에 빛나는 갓-블루홀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대표이신 김강석 대표님도 저희 GXC의 어드바이저로 계십니다. 요즘 게임 업계에서 방탄소년단 급으로 핫하신 분이죠?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 게임 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 문서 작성하려고 PC방 가면(정말로 문서 작성하러 간 것. 게임은 안했음 ㅎ)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학생들 밖에 없더군요. 저와도 구면이십니다. 이제 김강석 대표님이랑 아는사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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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석 대표님이랑 같이 찍은 단체사진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 사진 마음에 안듬. 제가 가려졌거든요; 네; 제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겠죠? ... 여하튼 이 날 족발을 와구와구 먹으면서 김강석 대표님께 많은 조언을 들었다는.

흥.

Founder of BitGo, Will O’ B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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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의 최고 명문대 라인은 하버드-MIT 테크를 탄 엘리트죠. 이미 텔레그램과 시빅(Civic)과 같은 성공적인 프로젝트에 투자를 한 바 있는 윌 오 브라이언은 GXC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9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CFC(Crypto Finance Conference)에서도 연사로 나와 저희 GXC 프로젝트를 미국인들에게 소개해주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윌 오 브라이언이 GXC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는, 그가 블록체인과 게임에 애착을 두고있는 사람이기 때문인데요. 우리에겐 윌 오 브라이언이 BitGo를 창립한 사람으로 알려져있지만 Bigfish 라는 게임사의 Senior Vice President를 역임했던 게임 메니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윌은 GXC의 글로벌 엑셀레이터로써 GXC 국제시장 진출의 선봉대장으로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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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과의 한 컷. 흠. 저는 이 사진에 없네요. 나중에 미국가면 윌한테 만나달라고 해야할듯.

이렇게 세 분 말고도 GXC의 어드바이저는 다양하게 계십니다. https://www.gamexcoin.io/about-us/adviso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XC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망설이지 마시고 저희 오픈카톡방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죠!

https://open.kakao.com/o/ggiZcAV

그럼 저는 오늘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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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져볼만 하네요~! 설명 고맙습니다~!

CM이 CM했을 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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