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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몽쇄언(述夢瑣言)] 스스로 불러옴(自求)/스팀의 떡락과 나의 자세(나는 낭만적인 선구자다)

in #busy6 years ago

기냥 편안하게 글쓰시면 됩니다. 사람 심리가 간사해서요. 나중에 오르면 아마 안팔걸요? 그래서 13주 족쇄가 독한 마음을 먹고 기냥 짱박아서 포스팅하면서 갈데까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13주 족쇄의 싸가지 없는 매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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