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에 (潛在意識, subconscious) 대한 단상 (Part2 : 용서, 놓아버림, 나쁜친구들 보내주자! )
지난 번 1편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ㅋㅋㅋ 2편을 써보도록 하겠다. 외쿡인도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감사.
https://steemit.com/blog/@tomchoi/subconscious
필자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
그 종교에서는 신의 사랑과 동시에 신의 분노 또한 전하고 있다. 인간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사랑을 주고 통과하지 못하면 동산에서 쫓아내기도 하고 ㅎㅎ
물로 쓸어버리기도 하고, 다 날려버리기도 하고,
그런데, 그러한 신의 의지를 가지고 한 인간으로 온 자는, 그러한 타락하고 자신을 배척하는 인간을 사랑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그러한 인간들에게 무참히 살해를 당했었다. 그리고 그 살해 당하는 순간조차도
"이들을 용서하시 옵소서, 자신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라고, 신에게 '용서'를 구했던 신의 아들.
그 신의 아들은 옛날에 기록된 신과 다르게 "끊임없는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그 당시 고통받고 신음하던 백성들에게 너희들의 잘못이 아님을 모든 죄는 용서받고 구원받음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어느 민족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했었다. (어찌보면, 기득권에 대한 신성모독으로 사형을 받았다라고 봐도 된다. 이스라엘 민족만이 신으로 부터 선택받은 민족이었는데 ㅎㅎ그게 아니라니!)
개인적으로 이분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가르침이 크게 변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구약, 신약으로 구분되기도 하고)
이전의 신은 뭔가 잘못하면 벌을 팍팍 주는, 무서운 부모였다면,
이분 이후의 신은 끊임없는 사랑과 용서를 통해서 소위말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제시를 했었다고 생각하는 존재였다.
이것이 필자가 느끼고 있는 개인적인 기독교의 내용인데.
(뭐, 필자는 야매라.. ㅋㅋ 못마땅해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시면 좋겠다. ㅎㅎ)
신의 아들 쉽게 지칭하기 위해서 'J' 라고 하자.
J는 항상 용서와 사랑을 이야기 했었다.
"왼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내어라, 원수를 용서하라"
개인적으로 이 구절 때문에, 필자의 아버지는 30년 동안 본인의 무신론을 버리지 못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가 있겠는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여야지.'
이 세계에서는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본 포스팅은 심리학 종교 포스팅이란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최고의 복수는 용서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일단.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면, 자신의 마음에 '독'을 품게 된다. 당연히 내가 안좋다. 그러고 상대방도 안좋고
복수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은 또다시 나를 복수할 타이밍을 노릴 수도 있고, 끊임없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혹은 복수를 실패해도 그 후유증은 클 수도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나쁜점은 그 상대방을 없애버리고 싶다. 죽여버리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감정이 무의식속에 계속 어필이 된다는 점이다.
안그래도 엉망인 무의식인데. 표면감정에서 저렇게 안좋은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 그녀석들은 '얼씨구나~ 넘 좋네' 하고 무의식과 표면의식의 강력한 유대관계를 가지게 되고
그쪽 방향으로 얼라인이 된다. 보통 나쁜감정을 가질 때, 뭔가 에너지가 휙하고 순식간에 정렬되는 느낌이랄까? (분노의 집중력!! ㅋㅋ)
그래서, 어찌 되었든 내 마음속이 지옥이 된다.
점점 싫은 사건과 힘든 사건들이 생겨난다. 그러면서 '하강나선'을 타게 된다.
주변에 사기를 당해서 힘든 사람들, 그런 분이 있었는데. 너무 아파하시다가 암까지 걸리셨다. 아니 사기당한것도 힘든데. 병까지 걸리다니.
그래서, 필자가 생각하기에 무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솔루션은 "용서" 라고 생각을 한다.
용서를 통해서, 과거의 고통 집착을 벗어날 수 있고, 내 마음을 정결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나쁜 감정 에너지를 빠빠이 하고 보내주는 것이다!
그렇게 정결케된 내 마음은 세상을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그려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 알듯이 사소한 것이라도 용서는 쉽지가 않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매일 매일 용서할 거리는 정말 많이 생긴다. 내 생각처럼 되지 않아서 짜증나고 화내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큰 사건까지.
연습은 사소한 것 부터 하려고 노력 중이다.
- 버스가 떠나갔네. --> 아 괜찮아 조금 늦게 가면 더 좋은 일이 있겠지.
- 물건을 떨어뜨렸네 --> 괜챃아 괜찮아.
- 와이프랑 크게 싸웠다 --> 괜찮아. '집을 나가자...' 는 아니고 ㅋㅋㅋ 내 자신을 바라보자. 뭣때문에 내가 화났지? 아 이런거?
- 회사 투자가 실패 했다. --> 괜찮아. 회사 체질 바꾸어서, 더 긍정적인 회사가 되자.
- 핵심 직원이 떠났네 --> 괜찮아. 개발 플랫폼 바꾸자. ㅋㅋㅋ (실제로 개발 플랫폼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꾸고, 스터디 중인데. 맞는 판단이었던 것 같다.)
- 밑에 집에 조금만 소리나면, 인터폰하고, 아파트에 전단지 붙이고 난리네 --> 괜찮아. 더 조심하자. 이참에 공중부양 스킬 익히는 거야 얼마나 힘들까?--> 다음 달에 밑에집 이사감 (믱?)
이렇게 하루 하루 용서하는 습관을 들여서, 나의 무의식을 더 긍정적이고 깨끗하게 바꾸어나가려는 클리닝 트레이닝을 자체적으로 하려고 노력 중이다.
양파껍질 까내려가듯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연습의 성과가 나오리라 믿는다.
여기까지 글 읽은 당신! 나와함께 용서 훈련을 해보면 어떨까?! ㅎㅎ
ps: 용서를 힘들어하셨던 나의 아버지는 , 막판에 큰 사건을 겪으셨고, 몇 년을 고통속에 계시다가 암에 걸려서 돌아가셨다.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모두들 :) 그럼 오늘도
Joy,Love, Peace!!
#용서 #놓아버림 #kr #krsuccess #zzan #aaa #잠재의식트레이닝 #행복하게살기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좋은 내용입니다. 정말 마음을 비우는 것이 자신을 구원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네. 간단한 말이지만. 쉽지 않은 부분이죠. 같이 노력해 봐요~
아버님께서도 참 힘들었을 듯 합니다.
자신을 용서하는게 먼저네요.^^
저는 사랑도, 용서도 받을만 한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는 주의 입니다.
받을만 한 사람이 아니라면...
관계를 가지지 않는것이 최고네요.
물론 무신론자인 제 생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네네. 뭐. 제가 본문에 쓴 용서는.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부분이 커서요~ ㅎㅎ
편안하게 살자 뭐 이런 이야기 였습니다. 오늘도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 공중부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항을 만들지 말자고 친구랑 한참 얘기했는데 공감가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러브앤피스 :)
LNPeace!!!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해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