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5.06km 오운완 (목표 5km)
10월 9일, 며칠 전만 해도 푸른색이 강했던 가을길이, 오늘은 가을이 얼마남지 않았음이 감지 되었습니다.
과천시 기온은 19도, 습도 61%, 바람 한 점 없던 잔잔한 오후.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가 마음을 덮어줍니다.
올해의 가을은 SNS의 ‘필터 없는 감성’처럼 자연스러웠고, 그렇게 담백히 저물어갑니다.
걷는 동안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두고, 마음은 하늘에 올려두었어요.
#오운완(20251024/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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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나가고 싶어지는 가을 날씨 입니다^^
가로수 잎들이 뒹구는 걸 보면 이미 가을입니다. 걷기도 참 좋아요.^^
갑자기 추워지니 나무도 사람도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