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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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를 하며 홍대입구역에서 환승을 했다. 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이 만나는 곳이고, 홍대앞의 식당과 주점들은 이미 유명했고 연리단길이 생기고 카페들 또한 즐비하여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는 외국인들도 많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환승 구역의 벽에는 연예인 생일축하 플래카드가 빠지지않고 걸려있다.
이번엔 트로트 가수 정동원인 모양이다. 어린 나이에 트로트 오디션에 나와 좋은 성적을 내었는데, 어느새 사내라는 표현을 할만큼 쑥쑥 커가고 있다.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에게 팬들도 이정도 하는건 이제 일상이 되버렸나 보다. 뭐 서로 상부상조라 할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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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원군 많이 컷네요 ..

폭풍성장 이라는 말이 딱이죠. ^^

10시가 넘어가면 드라마도 못보시고 주무시는 엄니가
오늘 아니 어제 미스터 트롯인가 하는거 같던데
그걸 끝까지 보시더라구요 정말 대세인가 봅니다
아 ~~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ㅎ

코시국으로 어디 갈때도 없을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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