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기의 서비스

in #blog3 years ago

우린 그동안 제주도를 다니며 한번도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한 일이 없다.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때는 기억도 안나고, 그후 꽤나 오랫동안 간 일이 없었다. 그러다 제주를 가면서는 그나마 마일리지를 모으는 항공사가 아시아나여서 그렇기도 하고, 또 저가 항공사를 더 많이 이용한다.
이번 연휴에 날씨 문제로 제주의 하늘길이 완전히 멈추며 4만여 명의 사람들이 제때 제주를 떠나지 못하고 대체 항공편을 구하기 위해 공항에서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한항공의 카운터만 한산 했다고 한다. 이유는 정시에 출발해야한 순서대로 다음 대체 항공편의 이용 문자를 미리 발송 한다고 한다. 거기에 비행기 보유도 제일 많아서 비행이 가능해지면 기존에 운항하던 비행기 보다 큰 비행기를 투입하거나 추가 항공기까지 투입하여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승객들은 무작정 공항에 나와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원하는 곳에서 나름대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것이다.
이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니 늘 제값을 받던 국적기로써의 서비스가 제대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값이란 이런것 아닐까?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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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못하는 사람들은 애가 많이
타지 않게 내일 정도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됐으면 하네요..

네.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런데 밤새 또 눈이 많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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