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시장에 진입하는 것인가?

월가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공동거래소를 설립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월가는 돈 냄새를 맡는 달인이다. 그 달인이 거래소를 설립한다는 것은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암호화폐를 통해 돈을 벌려고 작정한 것이다. 일단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고려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암호화폐가 제도권에 안착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디. 초기에는 몇 개의 암호화폐가 상장되겠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과 전망에 따라 현재의 거래소 같이 많은 종류의 자산이 상장될 것이다. 그 중에 스팀과 스달이 필수적으로 포함되기를 기대한다. 그렇게 되면 새로운 차원의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고 본다.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된다. 현재의 자산을 털고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지 계산을 하게 된다. 어떤 결정이 현명한 것인지 그것이 문제로다. 갈아탄다. 아니면 현행을 유지한다. 시장과 미래를 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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