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16 기록
부평구청의 공원에 있는 해당화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중이다. 줄기는 가시가 심하게 돋아서 까칠해 보이지만 꽃과 열매가 빨갛게 익었을 때 따 먹어보고 싶다. 찾아보니 식용도 가능하고 주로 담금주를 만든다고 한다. 다 익었을 때 맛이 새콤 달콤하다는데 꼭 따서 맛을 봐야겠다. 도시 해당화라서 만족스럽지 못할테지만. 오늘 집안에서는 바람이 불어 제법 시원하게 느껴졌는데 바깥을 나가니 무척 더웠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다. 아직 선풍기도 꺼내지 않았다. 내일을 먼저 그놈들을 꺼내 놓고 그럭저럭 버티다가 에어콘을 틀어야 할 것 같다. 점점 요리해먹기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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