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큰아들때는 코로나로 면회를 한번도
못가서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동생
면회때는 함께 해줘서 고맙더라구요

20년전 남동생 군생활때 울두아들이
삼촌 면회 열심히 다녔는데 어느새
조카들이 전역할때가 됐다고 외할머니랑
삼촌도 함께와서 군필자들 셋이 모이니
수다가 재밌네요

지난번 면회때는 아들 좋아하는 음식으로
배민시켜줬는데 할머니 오신다고 군대안에
있는 식당이랑 스크린 골프장을 아들이
예약해 나서 삼겹살에 갈비살 먹었어요

1인분에 7천원이라 요즘 이런 가격이
어디 있나 하면서 깜놀했네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있다고 할머니
생신을 여기서 할껄하며 웃었네요

엄마도 아들땐 음식도 다 만들어 바리바리
챙겨갔는데 요즘은 이렇게 좋아졌다고
손자들 남은 군생활 잘 하고 만나자하며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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