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을 바라보며
명동성당을 바라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납니다. 그 중에서 김수환 추기경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려운 시절, 큰 나무로 큰 바위로 많은 사람의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아마, 김수환 추기경님이 없었다면 우리의 현대사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 사후 그런 인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 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군요. 그때의 함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애창곡 '애모'를 들으며 그분과 그때를 추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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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하면 그 옛날 '수와진'
가수들이 성당 밖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수와진의 노래하는 모습이 성당 분위기와 오버랩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