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ne 25 2024

어제 급체로 하루 쉬고 출근했더니 아침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오후에 잠시 머리를 식히느라 밖에 나간 게 전부이고, 하루종일 일을 했지만 바닥이 보이질 않습니다.
결국 내일로 미루면 안될 것 같은 일만 하고 가자고 해서 하다보니 어느새 11시가 넘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거의 매일 이렇게 일을 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5시면 모두 퇴근하는 분위기라 상대적으로 조금 지치긴합니다.

체력적으로 아직 정상이 아닌 것 같아, 내일 오전 OFF 내고, 오후에 가서 또 빡쎄게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