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ly 27 2024

기온은 30도, 바람이 조금 불어서 오늘은 걸을까 했지만, 어제 오후에 Par 3 18홀을 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카트를 타자고 해서 오늘은 편히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카트비 인당 $16불, 사실 요즘 물가로는 비싸지도 않는데, 희안하게 밥값은 한번씩 $80 정도로 계산을 해도 아깝진 않는데, 이 카트비는 이상하게 너무 아깝습니다.

오늘 카트를 타니, 언덕이 많고, 굉장히 긴 코스인데도 불구하고, 18홀 이후에도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한번 더 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름엔, 다른데 좀 아끼고 ... 가능한 카트를 타는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