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11 2024

오늘 성당에 가니, 어제 같이 골프 친 한분이 더위를 먹고 쓰러져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30도에 습도가 조금 높긴했지만, 대부분 평지였던 곳이였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이젠 30도만 되어도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카트를 타야될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고도 막상 가면 주말이라도 걸어야지 싶어서 또 걷고, 바람이 없는 날은 또 카트 안탄 걸 후회하고... 계속 반복 됩니다.

희안하게 다른 사람 밥값은 기쁘게 내면서 카트 $16은 왜 그리 아까운건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