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이다, 일
취미라고 생각한 게 일이 됐다.
일이 되니 이젠 버거울 때도 있다.
취미와 일의 차이
취미일 때는 좀 더 시간을 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취미라 해도 그것이 일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지게 된다.
일이 되고 나면 늘 쫓기는 기분이 된다.
취미일 때는 안 하면 못하면 그만이지만
일이 되고 나면 안 하면 안 되고 못하면 안 되는 것이다.
요즘 그런 걸 느낀다.
취미도 일이 되고 나면 힘들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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