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5. 화요일을 시작하며

어제는 본사와 "효율성 관리"라는 탈을 쓴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아니 논의가 아닌, 이렇게 결정했으니 어떻게 하겠소, 라는 일방적인 통보.

임원 타이틀을 훈장처럼 여기고 모든일에 책임을 다해 조직을 생각하는 리더는 어제 깊은밤 혼자만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우리 본부장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