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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 소식을 이처럼 애타게 기다려 본적이 없다.
왜 일까?
마감일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을 맞춰야 되는 압박감.
나로 인해 전체적인 투자계획에 차질이 생겨 다른 투자자한테 미칠 피해.
이 모든것을 현재 나의 수준에서 감당 하려니 벅차다.
2011년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13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니 뭐하나 제대로 몰두 하여 깊게 판것이 없다.
고추장 맛보기 식이로 여러 군데를 찔러 보고, 오로지 돈이 되는 일만 찾아 결국 단기적인 의식주에 집중 한것 같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방법을 뿌리채로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삶도 불보듯 뻔하다.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
무너지지 않는 cash cow 를 만들어 놓기. 이건 능동적이던 피동적이던 상관 없다.
무슨 일땜에 내가 노동력을 행사하지 않더라도 돈이 생기는 자산 투자 필요.
근본을 제대로 하여 무너지지 않는 자본을 만들기.
오늘도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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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