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이라며...
인천에 사는 친구가 단풍이 절정이라며 소식을전해왔다.
어느 친구가 그곳이 어딘데 단풍이 곱네 하니
낼 모레 비오면
다 떨어질까봐~
한번 더 보려고
돌고 왔음요~^^ 한다.
어딘지 단풍이 곱기는 곱다.
단풍 같은 우리들의
다시 오지않을 오늘~
우리네 삶의 여정같아
즐기면서도 짜안 했네요... 한다.
친구들이 요즘들어 나이를 무척 의식한다.
나역시 그런것 같다.
집단으로 갱년기에 들어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한장의 사진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다
저 길을 걸으면 나눈 이야기들이 낙엽되어 뒹군다.
나의 이야기도 있을지 모른다.
인생이란 삶이란 무었일까?
지금 난 스팀에서 블러트에서 뭘 이루려 하는걸까?
단순히 돈을, 돈만을 위한것을 쫓고있는것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