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비는 죽지않는다. 다만 조금씩..

in #veterans-notdie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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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비가 아닌 저를 포함한 중비와 올드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맥아더장군이 했던 이 말은
그가 말했기에 더욱 멋지게 남은것이 아닐런지요
물론 그 이면에는
명성을 더해가는 장군의 위상이 두려워 옷벗긴 세력들이 있었지만 말이죠.
여튼 세상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머 우얄꼬 이미 지난간 역사가 되어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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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잘 나갔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 사진은 반어법 ^^

지금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엄청난 작가+아티스트들이 극소수였을 그때 잠깐 ^^

그때는..
일상글파들이 득세할 때였습니다.
오히려 진정한 작가들이 스팀잇에 서있기가 더 힘든때였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포스팅 한편 올리더라도 엄청 소액의 보상에 '이게 머야?' 라는 말이 나올 수준이었고
그나마 소통할 대상자들도 극소수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친 작가는 떠나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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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 사석에서 보았던 연예인

연예인 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사람도 직접 연예인을 만나보면
'아! 정말 예쁘다~'
'아! 진짜 잘 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제 아무리 예쁘고 잘생겼다 한들
동성의 연예인이 주변에 뜨고나면 으레 묻혀버리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

일상의 글이 전문작가의 글에 비교되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됨은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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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은..
글실력만으로 간택받는 곳은 아니지요.
그래서 저와 같은 어줍잖은 일상글파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나의 글보상이 '0'을 찍더라도
다른이들이 아무도 내 글에 답해주지 않더라도
나만의 기록을 위해 이곳에 글을 남기겠다!

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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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자신의 생각을 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이를 이웃과 나누고 얘기하는 곳이며
그 와중에 반드시 알게모르게 '평가'가 행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처럼 미스 진으로 선정될 사람을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곳에서는 내가 선택하고픈 사람에게 보팅을 통한 선택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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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쁜고 잘 생긴것은 부인할 수 없듯이
잘 씌어진 글은 주머니속 송곳처럼 언제나 밖으로 튀어나오게 마련입니다.

'경쟁한다' 생각하면 힘든 일들이
'나의 것을 즐긴다'라고 생각하면 즐거움이 됩니다.

때론 조금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면
그 과정에서 더 큰 즐거움을 찾게되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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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마음을 좀 더 천천히 몰아
뒤에서 전진하는 전우들을 위해
길을 터야하는 앞서가는 전우의 역할처럼
쉬어가며 가보렵니다.

그래도..
하락장에 길을 텄던 저는 죽지는 않습니다.
벽에 덩칠할 때까지 스팀잇 할겁니다 ㅋㄷㅋㄷ

올드비는 죽지않는다

다만.. 조금씩 쫄릴 뿐이다~ @so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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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가 어때서요 울깜지 소린 좋던데 ㅎㅎ(태클 아닌거 아시쥬)

손현주님 그지 분장땜에 @sochul 님 포스팅 지대루 못읽겠네요 ㅋㅋㅋ 전 첨이나 지금이나 혼자놀고 있어요 그래도 즐거워요 그리구 진짜 좀 쫄리는것도 있어요 ㅎㅎ

그지분장 진짜웃기다 ㅎㅎㅎㅎ

저도.. 앙앙거리는 개소리 좋아하는데 ㅠㅠ
진짜 한 녀석이랑 같이 하고 싶은데 ㅜㅜ
혼자서라도 짖어봅니다 아~~~우~~~

그나저나.. 손현주의 거지분장 그리고 저 표정
진정한 압권이지요? ㅋㅋ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치럽이 너도.. 이제 올드비지? ^^

그럼요. 현실에서는 경쟁에서 밀린 작가는 굶어죽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않잖아요.

저기요.
저 전업 스티미언 인데요.....굶어 주거요...ㅠ.ㅠ

저도 전업인거 아시면서... ㅎㅎ

근데 이집 쥔장은 자신의 인기를 모르는 걸까요
아님 욕심이 넘치는 걸까요.....ㅡ.ㅡ

(71)이 안 보이시나 봅니다.

ㅋㅋ 71을 의미하시는 거라면..
큰 쓸모는 없답니다.
어째 숫자만 높으니 완전 할아버지가 된 듯한 ㅋㅋ

할아버지는 맞는데, 근엄한 마을 장로님 같은 할아버지에요.

제.. 제.. 제가요?
근엄한 마을 장로요?
허어걱! 그런 장로는 맞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ㅠㅠ
그냥 같이 노는게 좋을 뿐에요 케엠리님 꺼이꺼이 ㅠㅠ

요기.....요... 세분다 인기 짱입니다... ㅠ0ㅠ

잘은 몰라도..
로미님은 오프라인에서 밋업의 여왕인 것 하나만큼은 분명하다는 ㅎㅎ

귓구멍이 간질간질해서리 다시 들어왔더니..
율님이 불을 지피고 계셨군요 ㅋㅋ

근데.. 제가 인기가 있었나요? ㅎㅎ
진정 몰랐는데..
넘치는 욕심을 제 자신이 모르고 있는걸까요? ㅋㅋ

전업 작가에겐 역시 스달이 짱이라는ㅎㅎ

저도 요즘 전업 전향할까 생각중인데, 이미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몰랐습니다.

큰 용기도 필요하지요 전업 ^^
저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리 ㅎㅎ

율님은 이미 넴드라서 예외~ ㅋ
저 이제 스파 좀 회수하믄.. 율님 팬으로 복귀해서 찍으러 가려고 ㅎㅎ

떡꼬물이라도 있는 것이 올매나 다행스러운건지 ㅎㅎ

소철님 안녕하세요 ㅎㅎ 글이 넘 재밌어요 ㅎㅎ 굉장히 임팩트 있는 메세지를 날리시면서, 또 굉장히 일상적으로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표현하신 것은 스팀잇에 좋은 글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스팀잇의 성장을 의미하므로 기분이 좋지만 조금씩 쫄린다!ㅋㅋ 인 듯 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싶으셨던 메세지는 중비, 올드비, 뉴비든 경쟁한다는 마음보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스팀잇을 하자! 인 것 같은데. 맞나요?ㅎㅎ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빨강머리 앤..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
마치 순딩이 앤이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되어 돌아온 듯한 느낌에
제 글을 이렇게 자알 분해하시어 의미를 더해주시니 올~~~

제가 쓰고 제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ㅎㅎ
이 모든 것이 앤님 때문인거 아시나요?
(갑자기 조성모도 생각나네요)

오늘은 앤님이 보내주신 댓글 덕분에 기뻐서리 정신 못 차리고 있네요 ^^

의식의 흐름을 따라 이래저래 움직이는 제 글은 항상 가볍게 읽기쉬움 지향주의라 큰 교훈 머 그딴것은 없지만
제 글을 읽고 느낌 나눠주시는 분들 덕분에 매일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게다가 오늘 앤님을 또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이 또한 오늘의 제게 큰 기쁨입니다~~
진심요 인사성 멘트 아니고요~ ^^

기쁨으로 팔로우합니다 자주 뵙게요 ~~

저는 소철님이 쓰신 글을 요약해 봤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칭찬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애널리스트가 되어 돌아온 순딩이 앤이라니ㅜㅜ 감동으로 뭉클해집니다!
아시나요에서 빵 터졋어요 ㅋㅋ
소철님을 팔로우 중인 줄 알앗는데 안 하고 잇엇네요ㅠ 저도 지금 막 팔로우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저도요~~
방가방가입니다~
곧 점심이실텐데 맛점하세요~~^^

소철님 말씀에 하나하나 공감이 되고, 또 위로도 받습니다.

저도 제가 이곳에 처음 들어서면서 가장 두려웠던 일이, '사회에서 별 능력 없는 내가 이곳에서 이런 전문적인 글들과 경쟁해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까? 아니면 적어도 평균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거든요.

어줍잖은 글로나마 '꾸역꾸역 버텨 나가고(?)' 있는 저에게 kr커뮤니티를 비롯 소철님과 같이 꾸준히 소통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저의사랑 메가님, 스프링님, 라이언님과 같은 분들 덕에 적어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나름 열심히 생각한 바와 공부한 바를 적어나가고는 있지만, 제 글은 퀄리티로 봐서는 일상 글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일상글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만, 깊이가 없는 글이라는(?) 이랄까요 ㅋㅋㅋ 아니, 일상글과 비슷한 느낌의 편안한 글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군요) 생각해요.

그렇기에 부족한 제 글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은 제가 특출나게 글을 잘 써서가 아니라, 그냥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댓글을 달고다니는 절 보고 '얘 뭐하는애길래 이렇게 눈에 띄니?'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한 번씩 찾아 주시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의 마음을 좀 더 천천히 몰아
뒤에서 전진하는 전우들을 위해
길을 터야하는 앞서가는 전우의 역할처럼
쉬어가며 가보렵니다.

이곳 kr커뮤니티처럼 신규 유저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공간이 있을까요? 아직 인생을 오래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제가 이곳에서 받은 것들을 후발주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무거운 (?) 마음도 함께 지니게 되네요.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니 또 글이 길어진 것 같아, 안그래도 스팀잇 인기 스타이신 소철님께서 읽다 지치시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ㅋㅋㅋ 그냥 제가 요즘 느끼는 기분을 편안하게 써보았습니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_+

아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스텔라님 저도 17개월 전 이곳에 처음 발딛었을 때 몇몇 한국분들의 댓글에 큰 힘을 받았던 것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물론 저는 스팀잇 이전에 블로그도 계정만 만들고 별 활동을 해보지 않았기에 이러한 서로의 끈끈하게 이끌어줌을 느껴보지도 못하였지만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을 통해 스팀잇의 소통이란 선순환은 아직까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저 또한 모든 분들을 찾을 방법이 없음에 아쉽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비록 이렇게 보내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로라도 이야기 나누려 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랄뿐입니다.

스팀잇은 이제 커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이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이 공간이 지속할 수 있는한 스팀잇의 발전과 이를 이용하고있는 우리 모두에게 기회는 올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글 보내주신 스텔라님께 작은 마음을 표합니다. tip! 1.0

소철님, 제 변덕스러운 긴 댓글에 마음을 담은 대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보진 않았지만, 이곳에서만큼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편안하게 해 주는 공간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이러한 감정은, 앞서 커뮤니티를 예쁘게 잘 가꾸어주신 분들 덕에 느낄 수 있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이런 kr의 훈훈한 나눔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그 일원으로서 노력을 쏟아부어야겠죠.

또 소철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저도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 하나하나 매일매일 찾아뵙고, 정성스런 대화도 나누고 싶지만 시간이 모자라다는 핑계로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가끔이나마, 이렇게 댓글로나마 이야기나누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팀잇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죽지 않겠습니다 !!! 소철대장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ㅠ0ㅠ
일상글을 쓰는 저희 올드비들도 살권리는 있는거 아닙니꽈?(올드보이 패러디) + _+/ 요즘 저도 가끔 주눅들때가 엄청 많답니다 ㅠㅠ
다시 돌아와보니 사람들은 많이 늘고, 뒤따라가기도 힘드네용 ㅋㅋ

뒤따라 간다기 보다..
우리 일상글파는 우리의 일상을 가는 것이죠
코인파에 전문파에 우리라고 무엇이 뒤질라고요 ^^

별 일 아닌 일상이 모여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갈테니
우리도 어엿한 중심파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

뒤따라 간다기 보다..
우리 일상글파는 우리의 일상을 가는 것이죠

이 표현이 정말 멋있으시네요. 결국 SNS는 일상이 승리한다!!
우리도 뒤질 것 하나 없다!! ㅋㅋㅋ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 소철님 +_+

ㅎㅎ 스텔라님의 일상 또한 반짝반짝 빛날 것이라 생각하며
스텔라님도 가즈앗!

재미나게, 오래오래 이곳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어요!
소철님의 미래도 반짝반짝 빛나기를 기원하며, 스팀잇라이프
계속 가즈앗~~!

다양한 이야기가 좋습니다.
전문적인 이야기도 좋고...
생활 이야기도 좋고...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죠...

그리고 쫄리시면...

그럼.. 원래 뒈져야 하는데..
이 짓이 재밌다보니..
그건 못하겠고 ㅎㅎ

ㅎㅎㅎ 안 쫄리셔도 될 것 같은데요..
소철님 팬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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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 깔지 않았기에.. 쫄리지는 않긴 합니다 ㅎㅎ

중비는 쪼글쪼글~~ ㅎㅎ 요즘 고퀄의 글에 보상이 높은걸보며 스팀잇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

엔에치님 그래서 저는 그냥 저 살던 동네에서만 이렇게 놀라고~
트렌딩 같은데 가서 잘못 놀다 큰 일 납니다 ㅎㅎ

잼있게 읽고 갑니다 ~ 여전한 활약 기대해볼게요 ㅎㅎ

커키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한 분을 알게되는군요. ^^
잘 나갔던 때가 예전일이라 ㅎㅎ
하지만 응원해주심에 또 열심히 굴러다녀보겠습니다~
팔로우합니다 이 동네서 자주 뵐라고 ^^

커키는 아니고 커피지만 반갑습니다 ~ 자주 뵈요!! ㅎㅎ

커피앤키보드시라서 ㅎㅎ
제가 아이디를 길게 치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제 나름의 방식으로 읽고있어서 ㅎㅎ

아하 ~ 그렇게 읽으실수 있겠군요 ㅎㅎ
예상치 못했네요 ^^

저 한 몸 편하고자 요따구로 놀고있는거죠 ㅎㅎ

뉴비로서 선배님들의 이런글을 보면 좀 쫄립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찡스님.. 저 떨고있는거 맞죠?
저는.. 많이 쫄린답니다 ㅎㅎ

소철님이 떠시면.. 저같은 뉴비는 얼어 죽습니다 ㅋㅋ

ㅎㅎ 다아 같이 모여서 함께 노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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