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시]0521/방창/김용택

in #kr8 years ago (edited)

방창: 바야흐로 화창(和暢)함

방창한 토요일일요일이 지나갔다.
초등학생 딸아이는 아빠가 뭘 그리 적어대는게 신기했는지 자기도 따라적어보고싶다고 달려든다.
긴시들을 다 물리치고
짧은시를 선택한 것에는 성공했으나
마무리는 하지 못했다.

아침마다 끄적끄쩍대는게 신기했었나보다
오늘 아침 옮겨적다가 그런 생각이 난다.
이 8살 딸아이는
미치게살다가의 뜻은 알까?
빈삭정이되어의 뜻은 또 어떻고?



KakaoTalk_20180521_052411454.jpg


KakaoTalk_20180521_052410419.jpg


KakaoTalk_20180521_052410890.jpg

<어제의 시들도 이어갑니다.>
하루에 하나씩 시와 노래를 필사하고 생각을 잇고 있습니다.

0520 아내의 이름은 천리향/손택수
0519 아침식사/자크프레베르//
0518 오월의노래2/
0517 감사예찬/이해인수녀님
0516 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백석
0515 미라보다리/기욤아폴로네르
0514 낮은목소리/장석남
0513경쾌한노래/폴엘뤼아르
0512 세월이가면/박인환
0511 초승달/김경미


KakaoTalk_20180515_124748266.jpg

Sort:  

토요일은 정말 방창했고, 어제 일요일은 적당히 방창했었던것 같습니다. 구름이 좀 있어서 자전거타고 운동하기 좋았거든요.ㅎㅎ. 좀 더 나이들면 자연 속에서 노닐고 싶긴합니다.~^^ 좋은 시 소개 감사합니다.

^^* 방창이라는 단어를 오늘 아침에 찾아보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이어나가요^^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희망1님도 방창한 하루 되세요.^^

방창한 월요일이네요. 자주뵙겠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쉬지도 않는 짱짱맨의 방창한 출동에 가슴 벅찹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3
BTC 60866.94
ETH 1568.75
USDT 1.00
SBD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