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비싸다] 우는 자의 눈물을 닦아주기- 너무 오래걸린.....

안녕하세요 탐사저널뉴스타파 후원, 시사in, 경향 정기구독하는 @raah 의 포털에 잘 안나오는기사 편집입니다.

어제와 오늘은 대법원이 야근하는지
20년 30년을 미루던 일들을 이제야 하네요 ㅠㅠ

쌍용차 노동자 ‘파업 손배소’ 이겼다 <==33기사보기
대법, 국가 승소한 원심 파기…‘옥쇄파업’ 13년 만에 노조 손 들어줘

대한민국 경찰, 국가는 이걸 13년이나 끌었네요
그동안 서른분이나 극단적 선택을 했고요.

“국가 인권침해, 소멸시효 적용 안 돼…‘유서대필 누명’ 강기훈에 배상해야”<==33기사보기

이분은 감옥 3년 살고 '유서감정'이 거짓임이 드러나고도 30년이나 걸렸네요
국정원조작으로 기소한 검사나 거짓 감정한 국과수 인간이나.....이런게 왜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이분 국가 손해배상 받으면 요양원들어가겠네요. 저라면 조폭을 고용해서라도 확!!!

법원, 현대제철 ‘246억’ 파업 손배소에도 ‘제동’<==33기사보기
“사내하청도 현대제철 소속”
‘불법 파업’ 주장 근거 소멸
오늘은 법원도 일을 했네요.

운송노조파업도 겁준다고 쉽게 좌절될까요?

[진실은 비싸다] 화물노조 파업과 정부 요식행위.

“불법적 운송거부”라고 표현한 정부…정작 ‘불법 기준’은 모호<==33기사보기
저도 이게 궁금했어요. 왜 불법이라고 막 떠들어 대는지....불법도로점거도 아니고..

답변은 "운송거부나 파업은 불법이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돌 던지거나) 불법적 영역이...."

즉, ‘합법’인데, ‘불법’ 상황을 가정하고 “불법적 운송거부”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

이태원 참사는....

언제까지 ‘참사 유족’이 울고 빌어야 합니까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인 이지한씨의 아버지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와 참사 유가족협의회 준비모임 간담회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고 있다. 이씨는 “억울하게 죽은 우리 아들, 진실을 밝혀달라. 이렇게 사정한다. 제발 부탁드린다. 이건 공정과 상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족 “희생자 인계 절차, 아무도 몰라 우리가 발로 뛰며 알아봐”<==33기사보기

• 할 일은 안하고 헛짓만 집중하니 한마디 하셨네요

문 전 대통령 “서해 사건, 도 넘지 말라” 검찰 수사 첫 비판<==33기사보기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라며 “당시 안보부처들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와 정황을 분석하여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실을 추정했고, 대통령은 이른바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그 판단을 수용했다”

즉 ,
검찰이 검찰 “서해 피살 사건 최종 결정권자는 서훈” 이라고 구속신청을하니
대통령이
"내가 결정했는데?" 받아친 것이죠.

국민이 뽑아준 행정권자들이 한 '결정'들에대해 정보와 사안은 변한게 하나도 없고 그대로 보존중인데
시험보고 들어온 검사들이 '결정'만 바꿔서 일일이 죄를 물으려는 시도.......말이 되냐?

니 생각이 다를수 있는 건 이해해. 국민 절반이 그러니 어쩌겠냐.
그런데 내 판단을 틀렸다. 잘못했다면서 칼을 들이대면 너무 무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