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pyamia82 (10)in #kr • 6 years ago월드컵: 라이브 축구 점수, 경기 결과 livescores soccer라이브 축구 점수, 경기 결과 ° Livescore soccer 월드컵 경기전 내용 - 월드컵 독일 최근 10경기를 모두 승리. 독일, 최근 7경기 모두 2.5 골 초과 득점.…pyamia82 (10)in #kr-life • 6 years ago*우울증세를 보일 때매정한 무한경쟁 헛복지를 추진하는 나라는 대부분 그냥 성격문제나, 병이 아닌 것 치부해 희한하게 보며 환자를 탓한다. 주변인들도 '너만 힘든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정신력이 약하냐', '시간이 지나면 다 나아질…pyamia82 (10)in #kr-poet • 6 years ago눈먼 이의 노래😑😑😑😑😑 나는 눈이 멀어있다. 3살이 되기 전 눈이 멀어 빛을 기억하지 못한다. 눈 뜬 이가 다가와 꽃이 핀 봄의 들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노래한다. 해가 지는 노을의 하늘이 어떻게 변하며…pyamia82 (10)in #kr-series • 6 years ago작두콩 다섯 알 심었다.작두콩 다섯 알 심었다. 네 시작은 미미하여도 그 끝은 창대하리라.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척박하여 3년 동안 수확다운 수확을 제대로 못 해본 땅이다. 고수, 바질, 민트 같이 잎을 먹는 건 음식물쓰레기 퇴비와…pyamia82 (10)in #kr-story • 6 years ago경제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경제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엉뚱한 데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직원이 법인카드나 사업자 카드를 사적으로 쓰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 본인이 사업자카드를 (정확한 용어는…pyamia82 (10)in #kr • 6 years ago안녕하세요 누룽지 입니다.안녕하세요 누룽지 입니다. 봄이 온듯 하더니 며칠새 내린 비로 여긴 너무 춥습니다 근황 포스팅 입니다! 저희 회사는 농업회사법인으로 법인설립 중에 있습니다. 작년도 법인을 준비했으나 시기상조라 판단하여…pyamia82 (10)in #kr • 6 years ago'비싼 건 비싼 값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비싼 건 비싼 값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며 전국 8도 70여 곳에서 쌀을 가져와 직접 밥을 해 먹어보며 좋은 쌀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소비자는 누구보다 냉정합니다. 품질 좋은 쌀은…pyamia82 (10)in #kr-story • 6 years ago안녕하세요 누룽지 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 와있습니다.안녕하세요 누룽지 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 와있습니다. 서울에 오면 뵙자던 분들이 많으셨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하여 아무도 선뜻 연락드리질 못했습니다 저와 직원들 모두 누룽지가 되어가는 중입니다...…pyamia82 (10)in #kr • 6 years agoSpamHpyamia82 (10)in #kr • 6 years agoDeleted미안합니다.pyamia82 (10)in #kr • 6 years ago병Hpyamia82 (10)in #kr • 6 years agoDeleted미안합니다.pyamia82 (10)in #kr • 6 years ago마짜Hpyamia82 (10)in #kr • 6 years ago여행Hpyamia82 (10)in #kr • 6 years agoDeleted미안합니다.pyamia82 (10)in #kr-writing • 6 years ago아침에 보니 하늘이 켐트레일로 뒤덮여 있다.아침에 보니 하늘이 켐트레일로 뒤덮여 있다. 어제는 산화 알루미늄을 얼마나 뿌렸는지 구름을 죄다 말려버려 하늘색 텅 빈 하늘이 되었었는데, 오늘은 뭘 뿌린 건지 허연 자국들 가득하다. 두어 시간 후, 하늘은…pyamia82 (10)in #kr • 6 years ago<바질 말리기>바질 잎 따는 일은 참 즐겁다. 바질 농사만큼 편한 게 없네. 누구나 할 수 있는 바질 자연재배다. 한 소쿠리 가득 따면 250그램쯤 된다. 물에 한 번 씻어서 선풍기로 겉에 묻은 물기를 말려준다. 바람과…pyamia82 (10)in #kr • 6 years ago<병아리 산책>아 아이의 이름은 포근이에요. 포근한 품이 그리워 사람 품을 파고 들고, 사람을 졸졸 따라다녀요. 요즘 날이 따뜻해 포근이가 산책하기에 참 좋아요. 풀도 뜯고, 공벌레도 잡아먹고, 일광욕도 실컷 하네요.…pyamia82 (10)in #kr • 6 years ago혼자 고민하고 걱정하면혼자 고민하고 걱정하면 마음에 우물이 생기거든요. 우물이 깊어지면 달도 빠지고, 해도 빠져 나의 하늘이 캄캄해질 수 있어요. 혼자서 고민하지 마세요.pyamia82 (10)in #kr • 6 years ago<소풍 도시락>요즘은 소풍을 체험학습이라고 부르네. 소풍이 어때서? 난 소풍이 더 좋다네. 암튼 딸램이 2년 전에 이르기를, "엄마, 우리 김밥은 색깔이 안 예뻐." 그리하여 생협 단무지와 햄도 안 넣다가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