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두탕

in AVLE 일상last month

어제 새벽 나사리에서 바다수영하고 멋진 카페 간걸 아내에게 자랑했더니 아내가 검색해보고 그 옆에 식당에 가자고 합니다?
카페를 자랑했는데 왜 식당으로 되는 겨?

어느멋진날이라는 식당인데 지점이 여러군데 있고 우리동네에도 있는데 굳이 거기까지…

어쨌든 나사리 쪽 가게 잘해놨네요.



새우장 덮밥



홍게살 덮밥

요리가 맛있다라기보단 그냥 원재료 맛입니다.
맛없는 건 아니지만 굳이 저기까지


새벽에 아빠가 여기에서 수영을 했다는 교육을 해주는데 들은 척 만 척


나사리 해수욕장에서 놀았으면됐지 집 들어가기 전 일광해수욕장에서 또 놀고..
전 어제도 나사리-수영장-나사리-일광
하루종일 물과 함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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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가혹행위군요

정신차렷! 밥상차렷!

바다 멀리 도시에 살고 있는 저에게는 음식이며 바다며 진짜 부럽습니다~

집에서 해먹으면 더 맛있을 겁니다 ㅋㅋㅋㅋ

우진이녀석ㅎㅎ
그러게 아부지 교육 잘 들었으면
얼차려까지는 안 받았을텐데 'ㅡ' ㅎㅎㅎ

얼차려 ㅋㅋㅋㅋㅋ

바다가 먼 이들에게는 새우장&홍게살 넘나 맛있게 보이네요.

흠.. 별로에요 ㅋㅋ

카페가 아니라 식당으로 간 이유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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