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담합보팅이며, 왜 담합보팅 문제가 나왔나요? 뭔가 의도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

in #freekr6 years ago (edited)

무엇이 담합보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는 무엇이 담합보팅인지 셀프보팅이 무엇인지 불확실하고 서로 동의하지 못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증인인 @clayop님이 고의적으로 이런 이런 혼란과 혼돈을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증인 지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고도의 정치권력적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문제는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리가 문제로 삼는 담합보팅이란 무엇일까요? 지금 kr 커뮤니티에 그런 담합보팅이 존재하고 자행되고 있는가요? 우리는 존재하고 있는 악과 싸우고 있는가요 ? 아니면 만들어진 허상의 악과 싸우고 있는가요?

Kr 커뮤니티에 크게 두번의 담합보팅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윤장이라는 사람이 현재 증인인 @clayop으로 부터 막대한 스팀파워를 위임받아서 담합보팅을 했습니다. 윤장은 여러 부계정을 만들어서 서로 서로 보팅을 주고 받으면서 자신들의 재산을 증식시켰습니다.

큐레이터라는 명목으로 스팀파워를 위임받았습니다. 그 당시는 제가 문제를 제기했지만 찻잔속의 태풍이었고 증인인 @clayop님은 윤장의 편을 들었습니다.

저는 @clayop 님에게 proxy 설정했던 증인투표를 취소했습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초창기에는 제가 @clayop 님에게 증인 proxy 설정하라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문제를 제기했던 저는 더 이상 kr 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외국 계정으로 떠 돌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atomrigs 라는 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atomrigs 님이 뭐 이런 것이 있느냐하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들고 일어났고 증인 @clayop 의 지원을 받고 있던 윤장의 공장식 담합 보팅이 무너졌습니다.

두번째는 두분이서 운영했습니다.
저는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당시 kr 커뮤니티는 소란 스러웠습니다.
물론 당시 증인인 @clayop은 처음에는 오관 불언했습니다.

저는 증인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담함보팅을 하는 분들의 지원이 필요하고 그래서 개입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증인에게 당신이 뭐하는 사람이냐 ? 입장을 정리해야 할 것이 아니냐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 있지않아 증인이 입장을 표명했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해서 개입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분이 운영하시던 담합보팅은 해체되었습니다.

한분은 마음이 상해서 kr 커뮤니티를 잠시 떠나셨습니다.

지난 자료를 찾으려도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기억에 의존하다보니 틀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문제도 사실은 UI에서 전혀 지원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인듯 함니다. 물론 저의 경솔함이 가장 크지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이것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담합보팅의 전모입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자행된(?) 담합보팅도 있습니다.

Kr 커뮤니티를 여러분들이 떠나버리고 나서 보팅액수들이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지랖 넓게 떠난 분들을 그래도 붙잡아 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분들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좋을 이유가 없겠지요.아마 저를 뮤트했을 겁니다

그래서 쓰시는 글마다 보팅을 조금 많이 해주는 작전을 했습니다. 마음이라도 좀 푸시라고요. 처음에는 별 반응이 없었으나 조금씩 소통이 되었습니다. 한 두달정도가 되었을까요.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이 풀어졌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저와 그분들 2명과의 담합보팅을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당시 저는 스팀잇의 인스타그람을 표방하는 steepshot 이 잘하면 뭐가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림 한장에 100달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요.

저를 처음 저격한 분은 starjuno 라는 분이었습니다. 스팁샷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시더군요. 지금 글로발 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haejin 님의 부인이시지요. 당시 코뮤니티 분위기를 제대로 몰랐었기 때문에 즉각 ‘ 아 잘못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

저의 생각이 있더라도 주변의 생각이 그러면 따라야 하는 것이이까요.

그런데 @woo7739 님이 글을 올리셨더군요. 제가 앞에 말한 두사람과 담합보팅한다고요. 저는 화가 났습니다.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로 돌려도 유분수지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글을 보고 화가 나서 말을 심하게 했습니다. 그점에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clayop 이 담합보팅이 심각하다면서 정의의 십자군을 모집해서 저에게 다운보팅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당시 그 두사람에게 보팅을 해준 것은 나름 대로 코뮤니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만일 문제가 있고 의견이 있으면 포스팅을 하거나 스팀챗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다운보팅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당시의 문제에 대해 제가 올린 글입니다.
https://steemit.com/kr/@oldstone/woo7739-clayop

저도 잘했다는 것 아닙니다.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잘못도하고 반성도 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 누구처럼 보.

kr-newbie 태그를 처음 구상하고 운영한 사람이 접니다. 처음 들어왔을때 너무 반응이 없어서 조금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겠다고 해서 만들었지요.

전체적으로 항상 8만개에서 10만개 정도를 임대해주었습니다. 그 중 절반정도는 무상임대였고 나머지도 상징적인 의미의 임대였습니다. 그런데 @clayop 이 저를 다운보팅하겠다고 해서 다 회수했습니다. 저도 대응을 해야 하니까요.

열심히 잘하다가 또 순간 잘못하기도 하고 반성하고 다시 심기일전하기도 합니다. 그게 인간 아닌가요?

저는 다운보팅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스팀잇에 들어올때 이미 합의된 바 입니다. 다운보팅도 의사표현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치 게쉬타포 처럼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저는 뜬금없이 왜 다운보팅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몰랐습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왜 갑자기 @clayop 의 태도가 바뀌었는지요 ?

정말 공정하고 깨끗한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일까요?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kr 커뮤니티에 담합보팅과 셀프보팅이 무지막지하게 존재해서 이를 척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인가요?

외부의 세계는 그런 듯 합니다. 외부의 세계에서는 소위 증인을 중심으로 한 세력들간에 무지막지한 담합보팅과 셀프보팅이 판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kr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습니다. 외부에 비해서 무척 깨끗하지요.

제생각에는 지금 담합보팅은 @clayop님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저격하기만 하면 가뿐하게 100달러를 넘는 보상을 받지요. 소고기 사드세요.

제글은 10달러 넘기가 어렵지요. 제가 셀프보팅 안하면 말입니다. 500명이 읽어도 말입니다. 이글을 셀프보팅합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제가 보기에 지금 문제가 되는 담합보팅은 그들인 듯 합니다. 셀프보팅을 안한다는 명목으로 남과 담합보팅을 하지요. 자신들의 마음에 올라오면 낙점을 해서 보상을 몰아주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리그에 끼어들기 위해서 저를 즐겨 저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사람들 대부분 그들의 리그에 끼어들지 못합니다. 그러려면 그들의 단톡에 들어가셔야 할 겁니다.

하나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그들로 부터 가장 많은 보상을 받기위해서는 증인과 그 제도를 옹호하는 글을 쓰시면 됩니다.

제가 뭇매를 맞으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저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십니까?
개인적 이익은 맞네요. 저는 장기적인 개인적 이익을 바라보고 이글을 씁니다. 단기적인 이익을 바랬으면 펌핑칠때 다 팔았겠지요.

정치적 감각이 있는 분은 아실 겁니다.
패당이 설치는 곳에는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기에는 기자들도 많다고 하던데. 그런 것을 보지 못하나? 기레긴가 ?

여러분 진정 @clayop 이 정의의 사도이기 때문에 담합보팅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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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위 사건을 저렇게도 볼 수 있다니 사람의 사고는 참 다양하단걸 또 한번 느낍니다. 자꾸 증거가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한번도 안보여주시네요. 제가 보기에 님이 하시는 말씀은 딱 이렇습니다.
DQmbRjfvCukrzXmsVkXmNtBfE6ix5E84WmzKzzUxKF2cfdK.jpg

그리고 @yoonjang0707 에 의문을 제기한건 @atomrigs님이 아니라 @zefa 님입니다.
https://steemit.com/kr/@zefa/yoonjang0707

또한 아래 글과 댓글을 보시면 @clayop님 또한 내용이 밝혀진 후 의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셨지 윗 글의 내용처럼 편을 들지는 않았다는걸 볼 수 있죠.
https://steemit.com/kr/@yoonjang0707/marginshort

온갖 뇌피셜로 선의의 피해자인양 글쓰시는건 자제해주시면안될까요?

저는 사건을 @yoonjang님 사건때부터 쭉 지켜봤는데 @oldstone님 지금까지있던일들이 정말로 본인 유리한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계십니다.

내가했던 잘못은 온갖 핑계를 대고 남이한 일은 왜곡하고 공격하고.. 왜 그러십니까?

제 나이가 올해로 서른인데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면 살아오신길을 돌아보시면서 반성좀하세요.

그러면 저에게도 그러시겠죠 너도 @clayop님의 앞잡이냐고.. 저는 그분에게 최근 30일간 보팅 한번받은적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존재하는지도모르는 그 패거리에 낄 생각은 더더욱 없구요.

그럼 어떤 식으로 생각하시는지 제가 적은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장과의 논쟁은 당시 단톡에 남아 있습니다.
그 때 제가 권력문제를 제기했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런 문제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느냐의 문제이지요.
여기서 제가 나이로 강압하는거 보셨나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도 그런 패거리가 존재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은 일부러 눈을 감는거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장거리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목적지에 도착한 후 답변 남기도록하겠습니다.

네 자세한 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잘못한 것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지요.
그걸 부정한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올드스톤님, 저도 이 전의 상황을 모두 안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5개월 전쯤에 보팅풀 문제가 거론 되었을 당시 스칸님께서 답답한 마음에 고래분들께 드리는 부탁이란 글로 이런 말씀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파 좀 가지신 분들 좀 고루고루 뿌려 줍시다~~" , 올드스톤님도 말씀하셨듯이 40~50프로의 보팅파워를 나누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후 클레욥님의 소모임 지원, 오치님의 짱짱맨, 스칸님의 화이트 리스트 등으로 많은 분들에게 보팅을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kr 에서 상위권에 스파를 보유하신 이선무님이나, 올드스톤님께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보팅을 지원해 주셨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나왔을까요? 물론 절대 보팅을 강요하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의 상황을 보면 많은 분들에게 보팅지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누구의 뒤를 캐보는 일에 관심이 없고 저 또한 도넛에 대해 확인을 해 본적도 없습니다. 스파의 무게감이 왜 생긴것인지는 알 수 도 없고 나름 각자의 방식으로 kr 커뮤니티에 공헌을 하시고 계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래도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꼭 전문적인 글만이 좋은 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생활과 생각, 그리고 마음을 전하는 글들도 소중한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담합이라는 말은 "같은 종류의 업체들이 서로 짜고 물건 값이나 생산량 등을 조정해 다른 경쟁 업체를 따돌리거나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스팀잇에서 담합보팅이라는 말은 조금 어울리지는 않지만, 파이가 작은 범위에서 끼리끼리 보팅을 하는 경우를 들어 하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파이를 좀 더 키우고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올드스톤님의 스파가 나누어지면 어떨까 싶은데요.. 혹시 기분 상하신 건 아니시지요? 그 동안의 올드스톤님의 역활과 기여도에 비해 최근에는 지지도가 조금 낮아진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에 글을 남겨 봅니다. 마땅히 존경받으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티팬들이 많이 생기신 듯 하여 좀 답답하네요.. 제 뜻이 잘 전달 될 지는 모르지만 전 올드스톤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편할 듯 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슨 말씀을요.
저는 제가 가진 스파를 나누어 드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지금처럼 문제가 생기면 전쟁을 선포하고 폭력적으로 하자고 덤비는 상황에서는 저도 제가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일 뿐입니다.

상대방이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서 맞을 수는 없지 않나요.
물론 저는 맞고도 가만 있었습니다. 대응하는 것은 오히려 보팅파워의 낭비라고 생각하니까요 ?

제가 kr 커뮤니티의 개략저인 합의를 부탁드린후에 저는 주로 외국에 한국을 홍보하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사진찍으로 다니고 나름 노력을 해서 팔로워도 많이 늘었습니다.

한 3개월간 kr 코뮤니티에는 가급적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외국 친구들이 너무 많이 달라붙어서 그들 관리를 해주는 것도 무척 어렵습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런 곳에서는 제가 1불이라도 안해주면 0.0 달러 찍히는 사람들이 부지기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많이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더군요.

안티팬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은 한국 코뮤니티가 문제가 아니라 스팀잇 전체가 기울 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더 답답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닭쫗던 개 지붕처다 보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네 충분히 이해가 되는 말씀이십니다. 다른 댓글로 질문을 드렸지만 한번 더 드리면, 클레욥님과의 대화를 원하시고 언급을 하시면 뮤트는 해제하고 정식으로 명확하게 대화를 하는 것이 어떠신지요.. 무리한 부탁인가요^^

4달 전이면, 제가 활동할 때인데도, 처음 보는 재미있는글이네요.
@oldstone, @clayop, @virus707 님 등등의 입장과 역학관계를 볼 수 있는 글이군요.

こんにちは、あなたは私に投票をお願いします
https://steemit.com/kr/@ansony/6kjehs

까발리면 알고보면 모른것만 못합니다.
약점이 없고 흠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거 없으면 한번 확 긁고 지나가면
시뻘겋게 상처가 생기는것을 그리고 그 상처에
소금을 뿌려대면 죽을 맛이죠.

그런분들 스팀잇에 몇분있죠.

그런 분들에게 님도 호되게 당하고 계신거고요.
님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스파가 많아 서이지 그 스파 다 남들에게 퍼주지 그러셨어요?
특히 그분들에게 진작 퍼 주셨으면 이런일도 없을
터인데 말입니다.

마음좀 푸시라고 할줄모르는 농담좀 해 봤습니다.
언중 유골이니 그리 아시고 이제 우리 모두 아픈 사람들입니다.
서로 생채기 내고 소금 뿌리면 정말 죽을 맛이죠.
그럴때는 정말 별생각 다 들지요.

이럴땐 아무 생각 없이 잠시 지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내가 님을 들어 내어 놓고 존경한다고 했던것은 님의 진중함이
항상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스팀잇을 사랑하는 것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늘 묵직하게 보여 주셨기 때문 입니다.

스팀잇에는 꿈도 있지만 절망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절망의 성격도 각기 다르겠지만
그것 마저 앞으로 나가기 위한 에너지였으면 하는 욕심까지 내어봅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에 그냥 가면 또 영원히 이런 소란에 시달려야 할 것입니다.
만일 이번에 제대로 입장이 정리되지 않으면 더 이상 kr 이라는 것에 발을 담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가급적 논란의 중심에 서고 싶지 않아서 침묵하고 있었습니다만 하나만 바로잡고 가고자 합니다. 오치님은 보팅풀을 운영한적이 없습니다. 내용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런가요 같은 분인줄 알았습니다 고치겠습니다

동일한 분 맞습니디다.
오치라는 필명으로 활동했으며 스팀잇에선 @virus707이란 아이디로 활동 중입니다. 오치님은 스팀잇에 오시면 kr의 발전에 기여할것 같아서 제가 스팀잇으로 모셔온 분입니다. 제가 모셔왔기에 분명 제게도 책임감이 따릅니다. 오치님에대한 공격을 중단해주십시요.

그럼 그때 보팅풀을 만든 분이 누구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할 고 있었던 것은 백배사죄하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때 보팅풀을 만들었지만 나중에 짱짱맨하니 훌륭하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분 말이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모쪼록 진실이 밝혀지고 분쟁이 끝나길 바랍니다.

사실 사람들이 @clayop 일당을 따르고 추종하는 것은 그만큼 혜택을 많이 입었기 때문입니다. 스팀잇이란 시스템의 알을 깨고 나오면서 부터 그 일당들에게 혜택을 받고 자라와서 그 일당의 말이 진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일당이 없었으면 스팀잇 포기하거나 관둿을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올드스톤님이 그 일당을 이기시려면 일단 그 일당들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뉴비들 한테 제공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 kr태그의 많은 스티미언들은 @clayop 일당들의 보살핌에 세뇌 되어 있습니다.

뉴비 지원으로 세뇌에서 벗어 나게 해주세요~~

그렇지요. 이미 정치판이 되어버렀습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kr-newbie 지원을 위한 무상임대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뉴비는 스팀 정치판의 말판이 되어 버렀지요.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oldstone 님 여지껏 올려주신 글을 보며 많이 공감하고 동의했지만, 이제 뉴비는 스팀 정치판의 말판이 되어 버렸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느끼질 수도 있을거라 짐작은 되지만 뉴비 플랑크톤 밖에 안되는 제가 바라보는 뉴비판은 스팀 정치판의 말판이 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당연히 뉴비를 포함한 스팀잇 커뮤니티에 활동하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스스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만, 어뷰징이 뭔지도 모르는 뉴비분들이 다수이며, 몇몇 고래분들이 왜 다른의견으로 서로 감정싸움을 하고 있는지 이유도 모르고 관심이 없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저는 greenswell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뇌'당했다고 까지는 보지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뉴비분들이 자신의 포스팅에 관심을 가져준 몇 몇분들의 의견에 더 공감하리라고는 생각합니다. 당연히 뉴비지원을 하시는거는 oldstone님 본인의 선택이고, 그 누구도 하라 마라 해야할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짱짱맨 태그를 통하여 뉴비들 도움주시는 @virus707님이나 화이트리스트를 이용해 많은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skan님을 보면 저를 포함한 뉴비분들이 많은 힘을얻고 그만큼 스팀잇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된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결국 플랑크톤이 많아야 고래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 현실이 스팀잇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제가 쓴 글에 어떤 뉴비분께서 자신은 어뷰징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스팀잇을 하는데 요즘 올라오는 글을 보면 싸우는건지 스팀잇이 이런 부분에서 언쟁하는 곳인지 의아스럽다고 글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제가 3개월전에 스팀잇을 시작할땐 정말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kr 커뮤니티 임을 비교하면 지금 가입하고 오신분들은 요즘 올라오는 글을 읽고는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거라 생각듭니다.
정말 하루빨리 의견이 조율되어 처음에 제가 느낀 커뮤니티의 느낌을 지금 가입하시는 뉴비분들도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언쟁과는 별개로 kr 커뮤니티 더 나아가서 스팀잇 공간에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누구보다 더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뉴비분들 지원을 위한 무상임대 더 이상 생각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한번만 더 숙고해주셔서 뉴비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그분들과 더 소통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심이 어떤지..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kr-newbie 에 대한 지원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말리더군요. 제가 이런 글을 쓰면서 뉴비 지원한다고 하면 또 제가 정치한다는 비난의 소지만 준다는 이유입니다.

kr-newbie 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처음 활동할때 아무도 봐주지 않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만든 것이니 저도 애착이 가는 곳이지요. 누구든지 뭔가 좋은 일은 하고 싶어하는 것 아닌가요.
저도 그래서 했던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그냥 지나가면 또 다시 문제가 생겨서 앞으로 커뮤니티는 계속 이런 문제로 싸우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뭔가 정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계속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누군가를 마녀로 만드는 일이 계속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이라 생각마시고 다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해주세요~~
스팀잇 뉴비들과 고래들이 힘 합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들어 가는데 힘 보태주시길.

충고 감사합니다

스팀은 태생부터 정치적인 sns 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마을을 운영하는데 경찰은 없으니 자경단 이나 자치회가 필요하게 되고 그걸 운영하려면 '정치적 일 수 밖에 없다.' 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판단으론 스팀체제상 혜택 받는 쪽의 의견을 따르게 될것 같습니다.

저는 스팀잇이 정치판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언제든지 어느 사회든지 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토의하고 논의해서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압과 겁박 그리고 폭력으로 일거에 해결하려고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문제가 있으면 서로 서로 입장만 제대로 이야기하면 다 알아 듣지 않나요?

보팅풀 하신 분들도 문제제기하니까 다 스스로 해체했습니다. 끝까지 해체 안한다고 했나요?

자신의 입장에 따르는 사람들에게 몰아서 보팅하고 그러는 것이 정치적인 것이고요.
그것이 스팀잇이라는 SNS 공간을 망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팀잇이 정치 적이 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만 스팀잇의 문제점을 토의하고 논의해서 방향을 잡아가는 활동 자체가 정치 활동이 아니라면 뭘까요?

자신의 의견에 동조 하는 사람들의 글에 보팅 하는건 지극히 스팀잇 적인 행동 인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많은 스티미언 분들이 @cloyop 님을 지지 한다는 겁니다. 저 또한 지지 하구요.

어떤 면을 지지하고 어떤 면을 반대하는지 분명하게 한 번 정리해주실수 있을까요 ?
사안별로 말이지요.
저는 지금 그것이 궁금합니다

과도한 셀프 보팅을 어뷰징으로 보는 것을 지지 합니다. 현재 반대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판과 정치적인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지한다고 해서 그분이 옳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것은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지 한다고 그분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지지 한다고 그분이 틀리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옳다고 생각해서 지지 하게 되었습니다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할때는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분명한 이유나 근거가 없이 결심하면 틀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엌ㅋㅋㅋ누가 누굴 세뇌한다고ㅋㅋㅋㅋㅋ

넘 노여워 마세요~~ 단어를 좀 극단적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혜택을 입었기 때문에 그런다? 우리는 kr이란 커뮤니티에 있었고 그 안에서 누가 커뮤니티를 위하는지 아니면 본인을 위하는지 보고 판단했을뿐입니다. 위에 이분이 말씀하신 윤장 사건 찾아보세요. 당시 황무지 같던 kr..아니 있다고 할 수도 없었던 kr을 키우기 위해 @clayop님이 윤장, 모닝님을 큐레이터로 지원해주셨고 그 중에 윤장이 몰래 뒤에서 부계정 공장돌리다가 적발되어 kr에서 축출된 사건입니다. 이걸 마치 @clayop님이 윤장이랑 짜고 그런것 처럼 써놓지 않았나요? 누가 선동하고 세뇌하는거죠?


아래글도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https://steemit.com/kr/@twinbraid/kr

세뇌해서 이용한다는 뜻으로 적은 글이 아니라 올드 스톤님 뉴비 지원 좀 부탁드리려고 적은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제눈엔 반어법이 보이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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