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가르며...
운전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지방에 내려갈때는 기차를 이용합니다.
어제는 비가 정말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이 오더군요
평소 한 시간 정도 걸릴 거리가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차 속에서 혼자 투덜이 스머프인 마냥 투덜투덜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 집중 운전모드..
분명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배웠는데요
봄 - 3월,4월,5월
여름 - 6월, 7월, 8월
가을 - 9월, 10월, 11월
겨울 - 12월, 1월, 2월
분명 9월인데 아직 여름인것만 같습니다.
장마철 폭우같은 느낌?
비가 와서 차도 더 막히네요.
비오는 날은 그냥 해물파전에 막걸리나 한 잔 하는게 최고인데요
우여곡절(?)끝에 도착해서 일을 보고 끝날때 쯔음
을(첫째)에게 빨리 들어오라고 전화가 옵니다.
사실 건수를 만들어서 비도 오고 해서 한 잔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혼자만의 자유시간은 없어집니다.
문득 어제는 해외에서 오라고 할때 갈걸? 하는 생각도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해외에 계신 지인 분들이 가끔 부럽기도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요즘은 여름 다음에 바로 겨울이 되는 것 같아요.ㅠㅠ
어제 누가 그러더군요.
10월달에 한파가 온다구요
겨울 준비 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곰돌이가 @onehand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1를 보팅해서 $0.024를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18번 $0.110를 보팅해서 $0.264를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어라. 곰돌이가 계산실수를? 통계를 바로잡습니다^^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18번 $0.110을 보팅해서 $0.322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쿨쿨님 안전 운전입니다.
그래도 자식이 전화 와서 일찍 들어오라고 할 때가 봄입니다.
조금만 지나면 있는지 없는지 인듯한 존재가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조금만 지나면.. 있는 듯, 없는 듯..
굉장히 서운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혼자 잘노니..
더 잘 노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폭우속에 운전하느라 고생하셨군요!! 여긴 아주 살짝만 내렸는데...
저는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했죠^^ ㅎㅎ
아들이 건 수를 빼앗아 갔군요!! 아쉽네요~ㅋ
오늘은 또 언제 비가 왔냐는 날씨네요
아들이 아니라 딸입니다 ㅎㅎㅎ
부럽습니다 해물파전에 막걸리
저희집 해물파전이 기가 막힙니다
올라오세요 ㅎㅎ
앗~~ 아들이 건 수를 --> 아이가 건 수를 ... ㅎㅎ
ㅋㅋㅋㅋ 쿨쿨님 집으로요? 도리도리~~
ㅎㅎㅎ
그럼 집 말고 동네로 오세요 ^^
사계가 아닌 이계같아요.겨울,여름.....덥다가 괜찮다 싶음 춥다는....ㅡㅡ
네 그런거 같습니다.
올 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벌써부터 덜덜덜..
겨울 나기 준비 벌써부터 해야하나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에이~기러기아빠가 되고 싶은 건가요~ㅎ
어제 이쪽에도 엄청난 작살비가 내렸답니다
아들넘들 하교시키고..델다주고
요즘은 김기사로 살고있어영~^^
김기사가 카카오네비로 되었죠
기러기 아빠를 하려고 했던건 아니였는데요
다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그쪽에서 렌트비를 많이 지원을 안해줘서
그때 별 수 없이 기러기 아빠를 할 뻔 했죠.
비오는데 안전운행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래도 오늘은 가을 느낌이 좀 나네요. 공기만 제발 맑아라..
아이들이 빨리 오라고 하면 일단 집으로 가게 되죠 ㅎ
요즘은 해외나가서 뭐할지에 대한 고민만 없다면 나가고 싶어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네 그렇죠
자리가 나긴 했었는데
그때 고민 좀 많이 했었지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쇠주 한잔 해야지? ^^
그러게~~~
조만간 날 잡읍시다 ㅎㅎ
갈수록 봄 가을이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막걸리에 파전 아쉽네요. 자상하신 아빠입니다. 쿨쿨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열대 기후인가봐요
호달박님을 언제 봬야하는데요
언제 봴까요? ㅎㅎ
어제 비가 계속 내리더라고요 ㅜㅜ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ㅜㅜ 그래도 자식이 더 먼저지요 ㅎㅎ
쿨쿨님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