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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후기

  1. 와~~~ 암보험 완전 적절한 비유. 이거 갑자기 생각난... 저는 역시 천재 작가인 것 같아요.
  2. 제 소설 계속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소설 곳곳에 복선 까는 걸 좋아하는데요(트히 완성도가 높은 <사랑은 냉면처럼> 보신 분은 아실 듯), 이번 27회에는 어마어마한 복선들이 깔려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3. 아~~~ 27회도 반반에 실패했습니다. ㅠㅠ 아,,,아니다... 7:3 정도는 한 것 같네요. ^^
  4. 혹시 오해하실까봐... 원래 주방에서 일하는 미혼남들은 알바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알바생이 보기엔 전문직인데다가 요리하는 남자는 원래 멋있어 보이거든요. 인물이 아무리 떨어져도 알바생들과 많이 사귑니다. 이수는 얼마나 잘생겼기에 여자들이 좋아하냐고 묻는 분껜 미리 변명을 해봅니다. ^^ 제가 주방에서 일할 때에도 주방 형들은 알바생들과 많이 사귀곤 했어요. ㅠㅠ

추억돋는 삐삐네요 ㅋㅋ

ㅋㅋㅋㅋ 삐삐

물흐르듯 현정이와 인연이 되어 가는것 같아요~이렇게 1일이 시작 되네요~^^

이렇게 1일이 시작되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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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암보험, 성공적(?).. 농담입니다.^_^; 암보험이 거기서 나오다니; 나하님 가늠할 수 없을만큼 넓은 엄청난 비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

이수가 들으면 억울할 수 있지만 이건 정말 변명도 안되는 일이죠. 이수씨 정신차려요. 미영이 알면 버림받을 것 같습니다. 맹탕 이수

나중에 미영이와 재회했을 때 '너 외엔 누구랑도 사귀지 않으려고 늘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고 다녔어.'라고 말하면 미영이도 좋아할 것 같았다.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라는 톡톡튀는 청춘 영화를 봤는데 거기서도 사정상 사귀는 척 하는 커플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결국 사랑에 빠지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마음이 없으면 그런 척도 절대 안하게 된다고요. (목숨이 위험한 상황 제외) 그런 척 하다보면 정이 들기 마련이고 없던 마음도 생길 수도 있고. 익숙하게 옆에 있다가 사라지면 허전하구.. 후훗.. 뭐 나하님이 제 예상대로 소설을 이끌어가실거라 생각은 안하지만서도요. 이수가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 그리고 자기 마음을 솔직히 바라볼 날을 기다리며 :D

간혹 영화에서 사귀는 척하는 설정이 나오면, 반드시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흠... 저는 '기대는 저버리지 말되 예상은 깨라'는 스토리의 법칙을 잘 따를 수 있을지... 아마도... 어떤 예상을 하시든 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수는 아무래도 머리가 나쁜 것 같습니다. 특히 연애에 대해선.

ㅋㅋㅋ 예고편 보니 잼나겠네요. 딱 제 스타일의 영화.

전 아무 생각 없이 정말 재밌게 봤어요~_~ 스팀잇에 포스팅하려다가 시간이 지나 잊고 있었네요. ㅎㅎㅎ

1화를 방금 일고 왔습니다.
매끄럽군요. 표현 법도 보고!
지금 웹툰을 위한 글을 쓰는데 막히니... 선배님의 글을 보려 하네요.
부디 제가 읽으며, 빛을 찾길 바랍니다.
다 읽어 보겠습니다.
스팀 고래의 꿈.jpg

앗,,, 제가 선배님까진 아닙니다. ^^
도움이 되길 바래요~~~

26화에 선남선녀 얘기 나오고, 27화에 잘생겼다는 얘기 듣는 부분이 나오길래, 댓글 인물 애기 할랬는데, 후기에 미리 인물관련 언급을 하셨네요. ㅎㅎ

쓰면서 생각해도 오해하실 부분인 것 같아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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