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마주한 나이아가라 폭포

in #kr6 years ago (edited)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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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에서 내려다 본 나이아가라 폭포.
왼쪽의 폭포가 미국쪽 나이아가라이고. 오른쪽의 반원형 폭포가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 다른 팀보다 서둘러 새벽 5시에 호텔에서 출발해 캐나다 국경 넘어 드디어 나이아가라와 마주 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무료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네요.

오늘 헬기를 타고도 보고 스카이론 전망대에서 연어스테이크를 먹으면서도 폭포를 볼 수 있었다지요.
그저 이런 행운에 감사할 뿐입니다.

엠버시 수이트호텔EMBASSY SUITES HOTEL에서 숙박하는데 객실이 폭포뷰라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따 폭포 주변에서 불꽃놀이를 한다는데 기대가 되는군요~^^

오늘은 조금일찍 호텔 들어와 엉성하게나마 폭포사진 올려봅니다.

지금 여긴 저녁 8시 40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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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호텔에서 찍은 폭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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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론 전망대에서 찍은 미국측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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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론전망대에서 찍은 캐나다측 폭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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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불꽃놀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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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대략 236m나 되는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KakaoTalk_20180611_1916505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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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고맙습니다^^

멀리서 보니깐
조그만 하네요 ㅋㅋㅋ

1월에 본 빅토리아폭포보단 아담합니다~~^^

호텔 뷰가 정말 최고네요.
멋진사진 정말 올려주셨네요. ^^

25층인데 폭포 전경이 끝내줍니다ㅎㅎ

언제봐도 웅장한 폭포네요,
저도 미국 출장가면, 저 주변으로 가는거라
가보자고 물어보긴 하는데,, 4시간을 차 타고 싶지 않아서 아직도 못 가봤습니다 ㅎㅎ
여기 어딘가에 목포 횟집이 있다는데..... 한번쯤은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ㅋ
미국에서의 목포 횟집을! ㅋ

목포횟집은 못봤네요ㅎㅎ
있다해도 가보긴 힘들 것 같구요~^^
나이아가라는 일생에 한 번은 볼만한 것 같습니다~^^

폭포뷰의 호텔이라니 끝내주겠네요..
울동네 찜통더위를 피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습니다. ㅎㅎ

얼마나 덥길래 영혼까지 팔 생각을 하세요ㅎㅎ
더울수록 보양식도 드시고 건강하셔야죠~
기운내셔요~^^

와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와 ~ 시원해요. 서울은 찜통이애요 ㅋ
저폭포 떨어지는 소리도 굉장하다고 하던데요.

뉴스보니 덥다 하더군요.
여긴 우리나라보단 시원한 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네 건강 조심해야지요.
즐거운 여행 행복하게 보내고 오세요 ~~^^

고맙습니다~^^

헉!장관입니다!!
미스티님은 달콤한 힐링중.부럽^^
저도 언젠가는..^^

고맙습니다.
금방 이곳에 오실거라 믿습니다~^^

미국은 넓고 볼거리도 많네요.
부럽!

워낙 넓은 나라라서 저도 두번째지만 제대로 보려면 적어도 1년은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셨군요^^;

네~
무사히 도착해서 봤답니다~^^

1995년 겨울에 토론토에서 몇시간을 차로 달려서 도착했던, 캐네디언 사이드에서 얼어붙은 물덩어리만 보고 왔던, ....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그림같네요^^;

오늘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왔는데 겨울엔 많이 춥다고 하더군요~
95년도면 일찌감치 다녀가셨네요~^^

그때는 현지법인 철수에 따른 실사 목적의 우울한 출장이였지요. 토론토에서 야근하다가 담배 생각이 나서, 건물밖에 나와서 담배피고 들어가려는데, .... 출입문이 자동으로 걸려서 .... 걸린 자동문을 대수롭지 않게 몇번 잡아당겼더니, 비상벨이 울리고 시큐리티가 출동해서 ... 다행히 얼어죽지 않고 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가을에 캐네디언 록키를 따라서 단풍 구경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좋은 풍경 많이 보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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