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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사히 도착해서 봤답니다~^^

1995년 겨울에 토론토에서 몇시간을 차로 달려서 도착했던, 캐네디언 사이드에서 얼어붙은 물덩어리만 보고 왔던, ....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그림같네요^^;

오늘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왔는데 겨울엔 많이 춥다고 하더군요~
95년도면 일찌감치 다녀가셨네요~^^

그때는 현지법인 철수에 따른 실사 목적의 우울한 출장이였지요. 토론토에서 야근하다가 담배 생각이 나서, 건물밖에 나와서 담배피고 들어가려는데, .... 출입문이 자동으로 걸려서 .... 걸린 자동문을 대수롭지 않게 몇번 잡아당겼더니, 비상벨이 울리고 시큐리티가 출동해서 ... 다행히 얼어죽지 않고 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가을에 캐네디언 록키를 따라서 단풍 구경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좋은 풍경 많이 보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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