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70]기다리던 주말

in #kr2 day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매일 바쁘게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먼 거리 통근을 하는 것도 하루 순삭하는 요인이기도 하네요.

비록 내일은 일을 해야하는 일요일이지만, 오늘 드뎌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불금 삼겹살파티와 맥주를 좀 마셨더니 숙취로 새벽에 깨고 좀 피곤하긴 하지만, 아침 먹을 겸 나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코스가 되어버린 듯한 과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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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을 맛보고, 신기하게 생긴 과일들을 구경합니다.
오늘 첨 보는 신기한 과일, 저는 못 먹을 거라며 맛도 보여주지 않는군요.
그 대신 잭푸르트와 따랍과 비슷하게 생긴 아이를 맛 봤습니다.
일반적인 한국 과일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기한 맛…
오늘도 아점과 후식을 해결하고 집으로 갑니다.
재충전을 해야 내일 또 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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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맛 과일인가... 해요.^^

정말 신기한 형태의 과일들이 많이 보입니다~!
못먹을 거라며 맛도 보여주지 않는 과일... 얼마나 맛이 이상/요상(?)하면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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