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80]란주우육라면으로 해장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중국에 온지 4일차
힘들게 출근을 하고, 뒤늦게 해장을 합니다.
해장은 란주우육라면
요즘 한국에도 대만식이나 중국식 우육면 가게가 많이 생겼는데요.
란주가 우육면의 원조급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선지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다 원조(?)들이시네요.
수타로 면을 뽑고, 바로바로 삶아서 내어주네요.
점심시간이 가까워선지 포장주문도 많습니다.
오이무침과 건두부무침도 추가하고 고추기름 팍팍 얹은 우육면!
두둥~
뭔가 시원하고 얼큰하고~
땀이 줄줄 흐릅니다.
수타라 면 크기가 살짝씩 오락가락하는 것도 좋네요.
일본라멘, 중국식라면, 우리나라 칼국수 등~
삼국이 여러 영향을 주고 받으며 만들어낸 음식들이겠죠?
원조를 따지는 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며 후루룩~ 후루룩~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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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큰하고 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