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7.
벌써 11월 첫 주말입니다.
가까운 교외로 나가 마지막 가을을 느껴보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길을 가다 갈대가 손을 흔들면 어쩌면 이 번 주말이 마지막 가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가을 아욱국은 ○이 와도 사립문 걸고 먹는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1월 3일 24:00이며
정답발표는 11월 24일 24: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5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5-zzan)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검색해도 속담엔 가을 아욱국은 사립문걸고 먹는다만...ㅎ
커닝해소
딸 할게요^^
일찌기 인생은 줄이라 했습니다.^^
정답: 딸
..... 딩동댕 ㅋㅋ
그쵸? 역시 딸입니다.
아~ 이거 좀 어렵네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사위만 준다하고, 계집을 내치고 먹는다하고, 남자는 주고 여자는 안 준다하고..... 답은 한 글자고. 그래서 저는 조심스레...... 딸이 아닐까합니다. 내 새끼임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먹는다는 것으로다가... 그래서리
오오오오오오 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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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몰라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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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촉, 아니 산 지식 남다르십니다.^^
딸 입니다 (컨닝~~)
갈대가 손을 흔든다네요..... 문제 안에 답을 넣으신 건 아닌가 싶어요. 왜 자꾸 손도 밟히는지.... 어떡하죠, 딸 아닐 거 같아요^^
컨닝도 능력입니다.^^
딸입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ㅎㅎ
정말 아리아리하네요
딸
그래도 정답 맞추셨습니다.
기뻐하세요.
딸
딸도 없으신 분이 어찌 아셨을까요?^^
답은 딸입니다.
그래도 딸은 들어오라고 해서 같이 먹지...
딸 입니다
정답입니다.
손☞딸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손 ㅡ 님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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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갈아타는 센스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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