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5. 30

in #kr8 years ago

따르릉

갑자기 전화

홍시 남편소리 5분 후 도착한다고

세탁기 이제 돌렸는데

따르릉

1527372240149.jpg

주말이면 환우들이
집으로 산으로 시내로
병원 조용하다

세탁기 미리 돌려야하는데
미루다 저녁시간 다되어
돌리는데
따르릉

출발 전이라도
전화 해 주면 안되나

안오면 섭섭하니
아무말 하지 말고

언니 한테 내려와
세탁기 돌아가면 널어 달라고 한다

잘 다녀 와요
남편 혼자 오래 두면 외로워
손이라도 만져주고 와야지

손을 통해 마음 전한다
너를 만질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사랑한다는 너의 소리를 듣는다
사랑한다는 나의 소리를 전한다

낮의 아프고 고단한 삶에도 불구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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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님 부끄러워 투덜대시나 보네요...
미리 전화하면 오지말라 할까봐 도착 5분전에 전화하신거
아닐까요?
홍시님 남편분도 배려 있으신거 같아요^^
떨어져 있음 소중함을 느끼는거 같아요..
손만 잡지말고 찐한 스킨십 하고 오세요 홍시님~~~
후님도 오늘은 추억여행 어떠세요?
여긴 오늘 많이 덥네요~~~
오늘도 아픔아 물럿거라! 호통한번 치시고 웃는 하루 되세요^^

광화님 오늘도 안녕입니다...
오늘은 더운날이에요^^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시고 상쾌한 하루 시작하세요!
먼저 다녀갑니다^^

이러다가 병원에서 밋업하는 거 아닌가요? ㅎ

너를 만질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너무 멋진 문장입니다.
소설 제목으로 해도 좋겠어요.

저도 언젠가
이 컨셉으로 글 한 편 써야겠네요.

너를 만질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너를 만질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너를 만질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오늘하루도 조금씩 건강해 지기 입니다
응원합니다

부부의 사랑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 같습니다^^

사랑은 큰힘이 되는거같아요 후님^^
5월도 이제 마지막날이 다가오네요 5월 마무리도 따뜻하게 하세요^^

가족이 있으므로 느끼는
만져지는 사랑
하루 속히 갈증 없는 사랑 이루시길

<사랑한다는 너의 소리를 듣는다
사랑한다는 나의 소리를 전한다>

말하면 쉬운데...
아끼지 말아야지.

내가 먼저하면... 너도 말하지 않을까?

죄송해요. 후님.
아직도 후님의 글 스타일을 이해 못하나봐요.ㅜㅜ

홍시님은 누굴까요...
저만 이렇게 헷갈리는 거 맞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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