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KCM, 2009년 5월 26생
2009년 5월 26일!
사랑스런 둘째녀석이 10달의 기다림을 끝으로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준 날!
셋 중에 가장 나를 가장 닮은 녀석!
그래서 그런가 서운한 얘기를 하면 셋 중에 그 누구보다 목놓아 우는 녀석!
여자에 둘째에 설움이 많을거라 생각하는 녀석!
그래도 엄마, 아빠에게 제일 잘할거라고 생각하는 녀석!
채민아 지금까지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
사랑해...
덧붙임:
SCT 태그를 단 이유는 @cjsdns 님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나만의 큐레이터가 되고 싶다. 포스팅때문입니다.
10살미만이라고 포스팅에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제 가장 큰 투자처는 제 아이들 셋입니다.
스팀, 스달, SCT, JJM, AAA 등 모든게 잘되어서 저희 아이들에게 더 풍족한 것들을 해주고 싶네요^^
아우 아이들이 저 삶이죠 ㅎㅎ
그렇죠 전부죠 ㅎ
삶의 의미죠.
저는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 아이들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저는 막내가 7살이다 보니 아직은 먼거 같아도 곧 올거같아요.
말린사과님 아이들은 아빠랑 아주 잘 지낼것 같습니다^^
파이팅!!!
나하님도 화이팅입니다^^
예뻐요 자식 없으면 낙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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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일상의 기쁨이 되는 것 같아요.^^
저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투자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어
긴장했는데 아이들 사진을 보니
마음이 푸근해져요.
감사합니다.
저역시 투자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요^^
그저 조금이라도 이익이 난다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마음입니다.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군요ㅎㅎ
ㅎㅎㅎ 효도라는게 참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활력소들♡
넹 삶의 활력소이지요 미미언니^^
그 어떤 투자보다도 아이에 대한 투자가 최고죠.
그 투자가 잘 되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ㅎㅎㅎㅎ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게 부모의 기쁨이죠.^^
네 그렇습니다. 바라는건 없어요. 그저 이쁘고 건강하게 ㅎㅎㅎ
둘째에 여자에 ㅠㅠ 저희 애랑 같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렴~~
감사합니다.
저도 둘째인데... 안쓰러울때가 많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