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챗바퀴도는 일상 속 대전 성심당 방문
하루하루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정말 손살같이 지나간다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아요. 회사에서는 회의 참석하고 잠깐 집중 좀 할려고 하면 점심시간이고 퇴근해서는 아이들 씻기고, 간식 챙겨먹이고 공부 좀 봐주면 또 금방 잘 시간이네요.
다람쥐 챗바퀴 도는 것처럼 살다보니 뭐 별로 포스팅할 얘기도 없고.. 코로나탓에 맛집도 못가니 더 올릴 소재가 없는 것이 문제네요.
그래도 며칠 전 지인에게 선물한다고 대전 성심당에 처음으로 갔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빵집 답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맛은 못 봤지만 일단 비주얼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우유롤까지 사서 주변에 선물했는데 조금 가격이 있어서 그렇지 가까이 매장이 있으면 자주 들를 듯 합니다.
다 사보고 싶지만 케익부띠끄에
일본이 그렇듯 우리나라도 좋은 기업, 매장, 식당은 몇대를 이어 계속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
Que delicioso 😋 me encanta
스타일은 조금 올드한 느낌이 들지만 맛은 좋을 것 같네요^^
정말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ㅠㅠ
와 너무 맛있겠다. 크... 딸기 어쩔
일본이 대를 이어가는 게 겉으로는 바람직하게 보이지만 사회적 구조로 인한 나름의 속사정이 있어서이기도 하답니다.
얼른 좋은 시절이 돌아와 맛집 이야기 많이 들어야할 텐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