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 - 곡성 꿈꾸는 캠핑장

20220527_224507.jpg

곡성..꿈꾸는 캠핑장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늦게서야 도착한 탓에 정신없이 텐트 설치하고 배고프다는 아이들 고기 구워 먹였더니 캠핑의 첫날이 그냥 지나가네요.

그래도 계속 바로 옆이라 졸졸졸 물소리도 들리고 자연에 나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일찍부터 채비해서 곡성 장미축제 갔다가 계속에서 물놀이를 할 예정이라 더 바쁠 예정입니다.

내일 하루만큼은 아이들도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진짜 캠핑 준비하고 집에 가서는 뒷정리가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맛에 캠핑하나 봅니다.^^

확인을 못 했더니 전기장판 코드를 빼놓고 왔는데 부디 오늘 새벽에는 안 추웠으면 좋겠습니다ㅜㅠ

Sort:  

캠핑장 밤은 추울 정도군요;;
이제 저는 잘때 팬티바람 아니면 답답할 정도인데 ㅋ
곡성은 뭣이 중헌디 밖에 모른다는 1인

드림캠프에서의 하루. 당신이 즐겼기를 바랍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인사드립니다. 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행복한 오후입니다.

정말 부지런하세요..
저는 엄두도 못낼듯..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7
BTC 60678.52
ETH 2339.38
USDT 1.00
SBD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