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뷰의 큰 수익자는 업뷰일까?steemCreated with Sketch.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업뷰은 2020년 부터 서비스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막 스팀잇에 들어온 시점 이기도 하고요.

그땐 팁유와 업뷰 두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단독체제는 아니였지만 글을 쓴다면 더 많이 받아가는 구조였기에

그때부터 매일같이 글을 썼습니다.

글을 안쓰는 분들은 팁유로 보내시는 분들이 있었던것 같네요.

중간에 넛박스도 생겼다가 줄어들고 계속 로비니아도 생겼다가 줄어들고

제가 계속 유지하고 있는곳은 업뷰 입니다.

약 3년의 스팀잇 생활을 함께한 동반자라 그런지 마음이 많이가고

스팀펑크 및 업뷰언을 통해 다양한 투자 방법도 나와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는곳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스팀을 23만개나 구매 + 이자로 모을수 있었고 앞으로도 늘려갈 생각입니다.

스팀잇에 있는 사람들이 스팀보팅풀에 임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 수익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수익이지만, 가지고 있는 부분의 소량은 실험적인 부분이나 가치가 공유된다고 생각되는 곳에 임대를 보낸것도 있습니다.

업뷰에서 받는걸 보니 약 6만개 정도가 될것 같네요.

계산값은 매일 오전에 받는 보상 *3 입니다.

그렇다면 업뷰로 부터 수익을 받은 상위권은 누가 있을까요?

항상 좋은글 적어주시는 천운님, 그리고 rme님, happycapital님, successgr님, blackeyedm님 등등 임대하신 분들의 다수가 수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임대자에 없지만

아고라님도 두계정에서 13.6만 스팀을 보상으로 받으셨고

저와 같은 계산이라면 40.8만개 정도의 큰 수익을 받으셨네요.

한화로 따지면 약 1억 정도가 되겠군요. 지금 시세 기준입니다.

스팀 가격과 스달가격을 반영하면 많으면 2배 이상 일수 있겠죠.

업뷰팀이 전업으로 3년동안 6억을 받아갔다고 하셨는데

임대만 해서 1억원이라니...

이렇게 업뷰를 통해서 큰수입을 모두가 얻고있는 상황에

새로운 보팅풀들이 더 생겼고 그분에서 다들 조금씩 임대를 해보셨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중 업뷰보다 뛰어단 수익율을 자랑하며 런칭 한팀이 다수이며

본인의 '장점'만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에이블사모펀드는 수수료를 탓하며

에이블사모펀드가 수익도 높고 수수료가 무료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철회자는 수수료가 10% 생긴다며 변경하였고

그에대한 반영방법은 문의 하였으니 조만간 답변이 온다면 공유 하려 합니다.

답변에 대해서는 차후 코멘트를 달려합니다.

업뷰의 수익이 말씀하신대로 6억원이라면

사무실 임대비, 직원인건비, 서버운영비, 기타 잡비, 개발자의 인건비 등을 계산하면 큰 수익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회사를 운영해 보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타이트하기 그지없을것 같네요.

저 수입을 통해 다른데서 추가수입을 꼭 얻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업뷰와 스팀펑크, 업뷰어닝을 만들고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받아간 업뷰팀과

이 시스템에 임대한 사람중 큰 수익자는 누구일까요?

판단은 커뮤니티에 맞기겠습니다.

Sort:  
 last year (edited)

저도 업뷰를 하다 말긴 했지만, 그렇다고 에이블에 가진 않았습니다. 업뷰를 견제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합류할까 했는데, 얘기가 너무 수상쩍어서 조금 넣었던 것도 뺐습니다. 그 뒤로도 근거없는 비방 일색이라 우려가 컸는데..역시나 판이 이렇게 돌아가네요ㅎㅎ 개인적인 감정 다 빼고 얘기하자면 업뷰의 수익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그걸 무조건 부인하면서 뇌피셜만 가지고 애들도 안하는 "내가짱ㅋ"이라 우겨대는걸 보니 아주 우습습니다. 하여간 아ㄱㄹ만 열면 궤변;;
에이블에서 지금 한다는 수수료는 결국 본인들 주머니에 채우겠다는걸로 들리는데 아닌가요? 저거야말로 문제가 아닌지? 또 상황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말돌리기 하겠지만 누가봐도 본인들 패거리 이익부터 챙기겠다 대놓고 나오는걸로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지금 저치들 하는행태를 보고있자니, 결국 예전에 그들이 카르텔 만들어서 하던 짓들을 똑같이 반복할걸로 보이네요.

수수료를 사모펀드 주주에게 돌려준다는 것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답변오면 공유 드릴께요.

저희팀이 업뷰만으로 3년간 6억을 벌어갔다는 글이 있었나 보군요.
어떻게 그렇게 계산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그렇게 벌었었다면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겠네요.
그동안 업뷰뿐만이 아니라 거래소 매입, 저자보상, sct 개발, sct 내 스왑으로 인한 시세 차익, 스몬봇 수입, 스몬카드 수입, SBD convert 등 업뷰 외에도 정상적인 방법과 개발로 얻은 스팀이 많은데 제가 가진 모든 스팀이 업뷰를 통해서만 나왔다고 생각을 하나보네요.
참 기가 차네요.

1년에 2억이라는 계산인데.. 그럼 인건비 챙기기도 힘들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와중에 본인 수익은 상위권 이시니 ㅎㅎㅎ

 last year 

본인 받은 건 정당한 수수료, 업뷰가 받은 건 불공정 수수료

이렇게 생각하면 딱 맞는 시나리오겠죠 그분 입장에서~

내로남불,, 이만 줄이겠습니다

 last year 

아하 그렇군요! I got it!^^ 캄사함미다ㅎㅎ

https://steemit.com/kr/@avle/2j1ezr

에이블에서 지급 공고 내놨네요.
10% 수수료가 참 크군요.

@rayheyna 님 보다 선순위 철회자의 수수료 부분이 @rayheyna 님께 반영 됐는지 확인중에 있습니다. 답변 오면 공유 드릴께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last year 

잘 정리하셨네요. 운영방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합니다. 맘이 너무 급했던거 같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7
BTC 58733.26
ETH 2663.75
USDT 1.00
SBD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