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달리고 온 @gilma입니다.
가뿐하게 3시간 늦게 퇴근하고, 간만에 달렸습니다.
7.6km/48min
평균속도 9.5km/h
오늘은 스레드밀에 오랜만에 올랐더니 작동법을 잊은건지
프로그램 60분 뛰기에 맞춰놔서 시간을 거꾸로 달렸습니다.
인생 그렇게 살고 싶네요.
지금을 기준으로 5년 뒤로 갔다가, 또 앞으로 갔다가...
그나저나
탄핵이 하루라도 더 늦었다면
도대체 무슨 일이 더 감춰질뻔 했을까요.
복장터지는 뉴스를 보면서 달린 @gilma입니다.
대문 이미지를 만들어주신 @ryanhkr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길마님~
야밤에 전력질주를 하셨네요 ㅠㅠ 속도 7.6km.ㅠㅠ 전 심장아퍼서 그렇게 못 달릴거 같아요 ㅎㅎ
편안한 밤 되시고요~ 행복한 내일 되세요~
아이쿠 7.6km는 거리예요ㅎ
@myhappycicle님도 따뜻한 밤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헉 그럼 지금 속도가 9.5 ㅜㅜ 더 높잖아요 ㅠㅠ 제가 가장 빨리 달릴 수 있었던 속도가 6km 였거든요. 그때도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
달리셔야합니다. ㅎ
이거 보세요ㅋ 달리셔야하는 이유를 @tata1님께서 알려주십니다.
https://steemit.com/kr/@tata1/21
저도 야근 하고 조금전에 들어왔는데...
동병상련의 마음...크흑 ㅠㅠ
혼자가 아니라니 저도 다행이네요.
멋진 기리나님 행복한 밤 되세요:)
헉헉휴ㅓㄱ헛헉헉헉헉!!!!~~~~힘찬 에너지가 팡팡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힘내세요!!!길마님!
총량 중 일부를 쓰고 왔습니다. 헉헉헉
정말 달리시는 길마님ㅎㅎ
마케팅 짱인것같아요 ㅎㅎ
하하하하하 그런가요?
하하하하하 바다거북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토끼 간 빼서 용왕님 뵈러가야하는데... 😄
ㅋㅋㅋㅋ엄청 크게 웃어주시네요 :D
거북이는 열심히 헤엄치는 중~~
그러게욬 너무 크게 웃었습니다.
야근도 달리고 런닝머신도 달리고 남일같지가 않네요 큽..
다이어트 주제로 포스팅해주신다고 하셨으니.. 정말 그렇겠네요~
남 일이 아닙니다. ㅎㅎ 같이 달려요!
야근하시고 자기관리도 그렇게 하신건가요~ 대단하세요..ㅎㅎ 저는 집에 오면 쇼파와 물아일체를 늘 경험하고 있습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셔서 알차게!!! 보내시길~~
쇼파와 한 몸으로 지내시는 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ㅎ
낚시도... 여행도... 야외활동 엄청 즐기시는 것 같아보여요.
아..ㅋㅋㅋ 주말에는 항상 서 있지만...평일에는...항상 집에 오면 누워 있습니다. 근데 요새 와이프가 뭘 자꾸 헤달래서;;; 쇼파와 자꾸 멀어질려 해요...내사랑 쇼파..ㅜ.ㅜ
그래도 소파보다 와이프가 더 사랑스러우시잖아요! 다 알아요~
와이프가 제일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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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ma 님 보면 왠지 저도 런닝머신 뛰고 싶어져요.ㅎㅎㅎㅎㅎ
한바탕 땀을 쪽 빼면 엄청 기분 좋잖아요...
어서 운동화 끈 고치고, 오세요~ 함께 뛰어요~!!
추석연휴 때 엄청 먹어주고, 감기로, 안 움직이고...지금 제 배가 점점 불러옵니다.ㅎㅎㅎ 길마님 처럼 꾸준한 관리만이, 건강하고 멋찐 몸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
산부인과...
어제도 술 드셨잖아요.. ㅋ 제가 안보는 것 같지만 다 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목격하신 것도... ㅎ
저도 꾸준한 관리는 아니고.. 먹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하하하
산부인과? O O
어떤 부인인지 한참을 생각해봐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ㅎㅎㅎ 산보단 바다를 좋아해서 이왕이면 바다부인과...ㅎㅎㅎ 죄송합니다. 아재개그..ㅋㅋ 근데 산부인과는 정말 뭐죠? 진심 궁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정말 한참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
배 안에서 음식이 자라나고 있나봐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