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육아일기] 막둥이가 귀여운 형아들
둘째를 낳을 때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첫째가 둘째를 질투한다는 글을 자주 접했기 때문입니다. 심하게는 ‘남편이 후처를 데려오는 기분’이라고 표현한 글까지 보았어요.ㅠㅠ 물론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갓난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야하다보니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의 사랑을 뺏겼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제 염려와는 다르게 첫째는 둘째를 아주 끔찍히 아끼는 동생바보가 되었습니다. 물론 자주 다투고 야단 맞기도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동생, 착한 내 동생,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 덕분에 셋째를 데려올 때도 걱정하지 않았어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척척이 언제 나와? 내가 잘 돌봐줘야지.”라고 말했기 때문에 어련히 알아서 잘 하리라 믿었습니다. 실제로 셋째를 집으로 대려오자 아주 좋아합니다. 한참을 놀다가도 셋째에게 와 말을 걸어주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
둘째도 형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막둥이를 귀여워합니다. 어제는 아내님이 자다 깼는데 둘째가 셋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쓰담쓰담 해주었다고 해요. 아내님이 뭐하냐고 물었더니 막둥이가 깰 거 같아서 잘 자라고 쓰담쓰담 해주고 있었다고...ㅠㅠ 그냥 말만 전해들었는데 뭉클했습니다. ^^;;
예전 글에도 말했듯이 아이가 생길수록 사랑이 늘어납니다. 사랑의 크기가 증가할뿐 아니라 사랑의 종류도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알고 있던 사랑에 새로운 사랑을 더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하튼 아이들을 볼 때마다 사랑이 넘칩니다. 나중에 셋째가 커서도 형아들이 잘 놀아주었으면 하네요. 하하하삼형제의 우애가 깊어질 수 있도록 제가 더 많은 사랑을 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는 모습, 찡그린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는 아빠가 되어야겠어요! ^^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부러운 다둥이 가정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통해 제가 많이 배우네요^^
부잡니다 부자~ 너무 부러워요~ 제가 좋아하던 웹툰 패밀리사이즈가 생각나네요
패밀리사이즈 한 번 찾아볼게요 ㅎㅎ
아휴~ 귀여운 녀석^^
이런 거 보면 막 결혼해서 아이 갖고 싶죠 독거형?
올해 결혼 가즈아!!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고 합니다.
정말 보기 좋아요.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네요^^
하하하트리오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저도 좀 비켜도 될까요?
아이들 알아서 잘 크게...ㅋㅋㅋ
택도 엄슈... ㅎㅎㅎ
휴...ㅋㅋㅋ
아이는 부모를 닮는 것이지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 그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서 동생에게 나눠주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사랑이라는게,
자애가 넘쳐서 타인에게 전파되고, 또 그게 넘쳐서 전파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요호님도 사랑 넘치는 분일 거 같아요^^
음... 저를 잘 보셨습니다^^ 퍽! 윽! 죄송합니다
저 귀엽고 사랑스런 하하삼형제들의
질풍노도 사춘기 시기는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 'ㅡ' ㅋㅋㅋㅋㅋㅋ
흑염룡의 봉인이 해체되겠군 크큭
형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셋찌는 안먹도 배부를것 같아요^^
저~ 기 보이는 장난감들은 팥쥐작가님이 치우시는거죠??
같이 치워야죠!!
저만 고샹할 수 없어요 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예요~♡
보통은 동생을 질투한다는데 이렇게나 예뻐하다니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며 자라길요~
감사합니다
이폰리네 아이들처럼 우애있게 잘 지내겠죠^^
동생을 바라보는 눈길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가끔 저도 이렇게 아이들을 보고 있을까 생각하고 반성합니다
아이들에게 그저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