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dodoim (86)in #kr • 6 years ago (edited) 나 어릴때 우리동네에는 진달래 꽃이 많이도 피었다. 친구들이랑 학교 갔다 오면서 배가 고파서 꽃을 따 먹기도 하고 꽃을 꺾어서 머리에 꽂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고향 친구들은 지금쯤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나이 육십이 넘었을 친구들은 머리는 희끗 희끗 주름은 얼마나 생겼을지 궁금하고 그리워 진다. #steemlt #story
봄느낌 물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