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dodoim (85)in #kr • 6 years ago (edited) 날씨가 더워서 아버님 입맛이 없다고 하십니다. 옛날에 엄마가 감자넣고 호박넣고 밀가루 반죽해서 만든 수제비가 생각나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만들었습니다. 맛있게 아버님도 뚝딱 한그릇 드시내요.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life #steemit #steepshot
어른들은 수제비 참 좋아하시죠.
날 더운데 수제비 끓이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어른들이 잘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오우 너무 맛있겠네용.. ^^
오 멋진 효자(녀)? !
저는 오늘 부모님이랑 장어집에 갔는데요, 불판 앞에서 정말 뜨거운 더위에 괜히 승질만 나더군요. 제가 반성되는 그런 글이네요. 물론 제가 화를 낸것도 아니고 잘 먹고 웃으면서 잘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