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곡가 토마스 안 Thomas Arne의 주옥같은 작품들steemCreated with Sketch.

3FFF76F4-75D1-40E5-B72B-01468C2320CF.jpeg

봄의 작곡가 토마스 어거스틴 안 Thomas Augustine Arne(1710-1778)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가이나, 영국에서는 무척 존경받는 위대한 작곡가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그의 작품들 – {명곡들}을 모아 짬짬이 노동요로 듣고 있었다.

안 Arne(아-ㄴ)의 <하프시코드 Harpsichord(쳄발로 Cembalo) 협주곡> in G 사장조

토마스 안 Arne, 네 개의 <교향곡 Symphony> 컬렉션

230383F4-3F6D-472B-86FC-3712B42513F4.jpeg

안 Arne의 <벌이 꿀을 먹는 곳, 나 숨어 염탐하네 Where the Bee Sucks, there Lurk I>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템페스트 The Tempest> 중에 나오는 구절로 만든 노래이다.

소프라노와 클라리넷을 위한 곡 <데이지꽃 피어날 때 When Daisies Pied>, 가사는 셰익스피어의 <사랑의 헛수고 Love's Labour's Lost> 중에서


👑 작년에 퀸 엘리자베스의 서거로 최근 개사되어 <God Save the “King”>으로 부르는 영국 국가 National Anthem인 <하나님 우리 여왕 폐하(현,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보전하소서) God Save the Queen>(1745)는 원래 작곡가 미상의 구전되어 온 노래였는데, 오늘의 작곡가 토마스 어거스틴 아안 Thomas Augustine Arne의 편곡 버젼으로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앙코르 무대 🌸 Encore Stage}

안 Arne의 칸타타 Cantata <봄 Spring>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분위기를 바꿔 오랜만에 {봄 재즈}도 좀 들어줘야겠다~!
🎷^—^🎺

<아마 봄이라 그럴 거야... It Might As Well Be Spring>

같은 곡, 다른 언어 그리고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20세기폭스사}의 뮤지컬 영화 <스테이트 페어 State Fair>(1945년) 중에서

이젠... 진짜 봄이 오려나 보다..! :)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classicalondon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덕분에 더 좋은 기분으로 오후 일 시작합니다! 항상 지지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jungjunghoon 님 :)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듣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마침 커피 한 잔에 ☕️
긴 오후를 시작하려는 참입니다 :)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

이미 봄이 네요 벚꽃이 피고 옷도 얇아지고
춘곤증도 오고 ㅋ

춘곤증... 왠지 낭만적으로 들리네요~ :)
올해는 벚꽃🌸 구경 갈 짬이 날지...

차분해지는 밤입니다. ^^

봄 재즈 잘 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banguri 님~ ^^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6
JST 0.028
BTC 67844.42
ETH 2429.36
USDT 1.00
SBD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