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겨울 속을 “그” 피아니스트의 쇼팽 Chopin으로 채우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문화 예술 음악9 months ago (edited)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최고의 음악가”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쇼팽 Frédéric François Chopin(1810-1849)의 에튀드 Étude(연습곡) Op.10 열두 곡의 콘서트 연주로 주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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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거의 절정이었을 8월 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콘세르트허바우 Koninklijk Concertgebouw The Royal Concertgebouw} 홀에서 열린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귀한” 연주 녹음이다.

“콘세르트허(헤)바우 Concertgebouw”라는 명칭은 말 그대로 “콘서트 빌딩 concert building”이라는 의미이며, 이 홀이 지닌 “완벽한 음향acoustics”을 위한 최적의 공간 설계와 시설 등은, 오스트리아 빈 Wien의 {무지크훼라인 Musikverein(“음악협회”} 홀, 그리고, 미국 보스턴 Boston의 {심포니 홀 Symphony Hall}과 함께 섬세한 사운드를 선사하기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콘서트 홀이다.

“완벽한 음악당에서의 완벽한 연주..!”

오전 한때 잠시 내린 눈길을 운전하면서
이 귀한 피아니스트의 쇼팽에 푹 빠져
온 세상이 더욱 아름답게 보였던
토요일을 시작했었다..! ☃️

“게다가 두 곡의 <녹턴 Nocturne(야상곡)>
{앙코르 무대 🎹 Encore Stage}까지 선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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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제가 인사가 늦었네요..😢💦
연말이라 아무래도 좀 분주하고 어수선합니다;;

아고라님,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 보내셨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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